쉬어가는 시간
날씨가 무척 더운 이번여름.. 하루에도 몇번이고 고통받곤한다..
알바할때는 에어컨바람과 함께 일하니 더위걱정없이 일하다가도, 계산하러 오시는 손님들이 더워 지쳐하시는 모습들을 보면 그때서야 아 밖은 미친듯이 더웠었지-하고 다시 자각하지..
날씨가 내 기분을 이랬다 저랬다 너무 손쉽게 바꿔놓는 그런 하루하루!!!!!!!
가게들은 점점 가을 시즌 준비들이 한창이지만 이런날씨에 긴팔 긴바지를 보는건 그거자체로도 고통ㅠㅠ ㅎㅎ
물놀이 한번 아직 못했지만 안해도 좋으니까 얼른 가을이나 왔으면 좋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