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를 삶다가 깨달은 사실
퇴근하고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장 볼때 사둔 파스타가 있다는 걸 기억해냈다.
집에 오자마자 물을 끓이고
한봉지를 뜯어
파스타 면을 다 때려부어놓고
다 익어갈 때쯤 깨달았다.
나 혼자 다먹기엔 졸라게 많구나😔
이게 3~4인분쯤 되나부다.
누가 좀 같이 먹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면서
비로소 혼자여서 불편할 때도
있다는걸 깨닫는다.
퇴근하고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장 볼때 사둔 파스타가 있다는 걸 기억해냈다.
집에 오자마자 물을 끓이고
한봉지를 뜯어
파스타 면을 다 때려부어놓고
다 익어갈 때쯤 깨달았다.
나 혼자 다먹기엔 졸라게 많구나😔
이게 3~4인분쯤 되나부다.
누가 좀 같이 먹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면서
비로소 혼자여서 불편할 때도
있다는걸 깨닫는다.
맛있게 보여서 다 먹을수 있을거 같아요
3ㅡ4 인분 정도야 ~❤
무리데스네... 때마침 위염데스네 ㅠ
한 봉지에서 1인분만 꺼내지 그러셨어요 ㅎㅎ
왜 영화같은데 나오지 않나요? 마른 국수더미를 엄지와 검지로 집으면 1인분이라고 그러던데요 ^^
글루텐이 포함된 식품은 물을 만나면 불어든다는 단순한 원리를 까맣게 잊고 있었던 결과 일어난 해프닝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