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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ooksteem)가볍지만 간단하게 읽을수 없는 @thewriting 님의 52번의 아침..
디지털기기 하나만 있으면 어디서든 먹고살 수 있지만 디지털 기기 하나에 모든 것이 달려있다.
유목민들이 가축과 초원이라는 자연적한계에 종속됐다면 현대의 노마드는 은행잔고와 신용카드,휴대전화와 SNS라는 디지털에 종속된다..
잊지 못할 문장이네요. 디지털 노마드 참 쉽지 않습니다. ŏ̥̥̥̥םŏ̥̥̥̥
그쵸? 어쩜이리 멋지게 그려냈는지.. 작가님의 표현력에 감탄했어요..
자전거탐험을 하면 이렇게 문학적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