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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나무. 공포?
아침 출근길에 이런저런 생각 중에 떠올라 글을 올렸는데,,,여러분들 민망하고 찝찝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지..
오늘 글로 쓰고 나니 조금은 옅어진 느낌이 들어요.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침 출근길에 이런저런 생각 중에 떠올라 글을 올렸는데,,,여러분들 민망하고 찝찝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지..
오늘 글로 쓰고 나니 조금은 옅어진 느낌이 들어요.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