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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빠네 미술관_ '봄의 시작' (부제: 그때 그 작품 ' 봄비 ')
네 맞아요^^ 조만간 가방작품 올리려구요 헤헤^^
소생하는 봄과 휘날리는 봄. 봄이 이렇게 팔색조인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평소 참 무심하게 지내다가 작품을 선정해서 보고 생각하고 느끼고, 또 올려주는 얘길 들으며 다시 생각하고 보고하다 보니 무심하게 가벼렸던 봄한테 조금 미안해지기도 해요.
이번 봄은 복터졌네요. 봄도 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