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스팀] 2박 3일 짧았던 오키나와 여행
2박 3일동안 짧지만 행복했던 여행을 다녀왔다.
행선지는 오키나와. 현지 날씨는 24도 정도로 반팔을 입어도 크게 춥지는 않았다.
오키나와에서 들렀던 맛집
먼저 아메리칸 빌리지의 타로 돈카츠집 오리온 맥주와 먹었던 돈가스는 상당히 맛있었다.
바로 길 건너편에 있던 스시집도 상당히 맛이 좋았다.
사케에 맥주까지 대낮부터 취한 상태로 시작한 여행.
여행이라는 게 이런거 아닐까.
하고 싶은대로 먹고 마시고 자고, 치열한 일상에서 벗어난 첫날의 여행이 여기에 담겨있다.
저녁은 고급 와규로 정했다.
위가 조금만 더 힘을 내주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