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프라임, 첫 IEO인 TOP 네트워크 진행 완료… 상장 직후 250% 급등한 가격
베테랑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의 IEO 플랫폼인 후오비 프라임이 TOP 네트워크의 첫 토큰 판매를 마쳤다. 이 판매는 3차례의 가격 제한 라운드를 거쳤으며, 각 라운드는 다 몇 초도 안되어 마감되었다.
사전에 준비된 TOP 토큰 물량을 몇 초 만에 다 판매하여 프로젝트의 하드캡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커뮤니티는 후오비 프라임의 엄청난 수요를 잘 처리하는 기술적 능력에 우려를 표했다.
후오비 글로벌의 IEO 플랫폼인 후오비 프라임은 몇 초 만에 토큰 판매를 마쳤다.
이 과정은 3차례의 가격 제한 라운드를 거쳤으며, 각 라운드는 2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모든 라운드의 실제 판매는 단 몇 초만에 끝이 났다.
이 이벤트로 총 15억 개의 TOP 토큰을 판매하는데 성공했고, 이는 이 프로젝트의 총 공급량의 7.5%에 해당한다. 1차는 0.00177달러, 2차는 0.00213달러, 3차는 0.00255달러로 판매되었다.
당초 공개된 대로, TOP는 후오비토큰(HT) 페어로 후오비 글로벌에 상장되었다.
후오비 거래소의 실시간 차트를 보면, 상장 직후 가격이 급등했다. 최고점으로 0.0065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1차 판매 때 토큰 가격보다 약 250% 오른 것이다.
바이낸스 런치패드와 마찬가지로 후오비 프라임도 기술적 문제를 겪었고, 결국 높은 수요에 대처하지 못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모든 라운드는 단 몇 초만에 끝났고, 참여를 희망한 대다수는 전혀 참여할 기회가 없었다.
후오비는 1차 판매가 7초 만에 완료되었다고 말했지만, 대다수의 이용자들은 그것보다 훨씬 더 빨리 끝났다고 주장했다.
사람들은 이 IEO에 참여하는 동안 겪은 사용자 경험과 관련한 많은 문제들을 보고했다. 일부는 그들이 자신의 계좌에 분명히 입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할 수 있는 HT 토큰이 아예 없는 것으로 보였다고 말했다. 또 다른 사람들은 몇 초 안에 구매 주문을 했는데도 플랫폼이 “라운드가 끝났다”고 말하며 주문 처리를 하지 못했다고 불평했다.
이 외에도 여러 기술적 문제들이 발생하여 사용자들은 제대로 이 판매에 참여하지 못했다.
IEO에 엄청난 수요가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며, 이것은 자금 조달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에 좋은 것이다. 그러나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판매 대상 토큰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문제들을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다.
한편, 쿠코인의 IEO 플랫폼인 스팟라이트(Spotlight)는 4월 3일, 멀티백(MultiVAC)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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