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emRoad] 하루동안 스팀달러로 놀기? 테이스팀 로드!
짠! 갑자기 이게 뭐냐고요? 바로 상월곡 도착 기념으로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찍은 사진입니다!ㅋㅋ
이곳에 왜 왔냐구요? (아무도 묻지 않았다.) 따라와 보세요!
1번 출구 동덕여자대학교 쪽으로 나가줍니다!
바로 "화덕과 베토벤"에 오기 위해서 이곳에 왔습니다 :D
사실 이날은 @ksc님하고 테이스팀로드를 하기로 했어요!
화덕과 베토벤, cafe eat, 선유기지로 코스가 정해져 있었습니다~
이 날은 갑자기 하늘이 미쳐서 비가 억수로 쏟아졌는데 운 좋게 도착하니까 비가 그쳤어요!
이곳에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맛있게 먹어주기 위해 아침도 굶고 왔습니다!
사실은 약속에 늦어서...
이렇게 스팀달러로 결제 할 수 있다고 스티커가 붙어있어요! 스팀페이 매장!!
메뉴판! 피자입니다. (아...빛이 반사 되었네요 ㅜㅜ) 아쉽게 갓파이도 먹기로 해서 피자는 안 시켰습니다.
흐흐흐흐 파스타를 아주 좋아하는데 오늘은 알리오 올리 파스타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시킨 알리오 올리 파스타입니다! 오오오 @_@
이건 @ksc님이 시키신 스테이크! 등심 팬스테이크, 이게 나오자마자 계속 시선이 가더라구요 ㅜㅜㅜ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_@ 역시 사람은 고기! ㅋㅋㅋㅋ 버섯도 되게 좋았어요 :)
(하나 얻어 먹었습니다! )
앗앗 그리고 근처에 계시던 @winnie98님을 만났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우서 마음의 준비가 안됐지만 시간내서 오셔서 감사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만나서 반가웠어요 :)
그리고 바로 맞은 편에 cafe eat가 있었어요! 여기 파이가 그렇게 맛있다고 @_@
내부 모습입니다! 워낙 인기가 많아서 벌써 많이 팔리고 별로 없더라구요 ㅠㅠㅠ
그래도 사장님의 추천을 받아 이렇게 파이 4개와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를 마셔봅니다!
에스프레소는 처음이였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인걸로...
왼쪽 위부터 호두파이 (3500원), 오른쪽 위 무화과 파이(3500원),
왼쪽 아래 에그 타르트(2700원), 오른쪽 아래 (말차 초콜릿 (2600원)입니다!
저는 무화과 파이가 정말 맛있었어요! 다른것도 맛있었지만 무화과 파이를 먹으니 눈이 커지더라구요 ㅋㅋㅋ
스팀페이로 처음 결제 해봤습니다! 와.... 정말 간단하더라구요. 정말 된거 맞냐고 @ksc님한테 몇번을 물어봤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당연하다시피 그 다음 코스는 스티미언의 성지 선유기지였어요! ㅋㅋㅋㅋㅋ 가는 길에 오락실이 있길래 들렸습니다! 익숙하다 싶었는데 꼬드롱님 포스팅에서 본 곳이었어요!
괜히 반가운 ㅋㅋㅋㅋㅋ
ksc님과 사격내기를 했습니다! .....제가 이겼다는 거만 말하겠습니다 ^^
크으 반가운 선유기지에 도착했어요! 정말 집에서 가까우면 더 자주 놀러가고 싶어요~
서울 사는 분들 부럽네요 ㅠㅠㅠㅠㅠ
선유기지 포스팅에 봤었던 그 펭귄게임! 해보고 싶었어요!
펭귄게임이 궁금하시다면! 여기!
대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ksc님과 펭귄게임을 해서 진 사람이 커피를 사기로 했어요!
....결과는 제가 져서 스팀페이로 ㅍㄹ ㅅㅇ와 바닐라 라떼를 시켰습니다!
이번에도 얼굴을 가린건 사실 아직 제 사진을 올릴 자신이 없어서 입니다
스팀페이로 결제하는 모습입니다! 한번 했더니 간단했어요!
(액티브키만 미리 찾아둔다면요..ㅜㅜ)
ㅍㄹ ㅅㅇ 정말 맛있었습니다!! @_@ 그러고 보니 바닐라라떼 맛이 궁금하네요!
다음엔 바닐라라떼다! ㅋㅋㅋ
@rudolph님을 우연히 만났어요! 역시 스티미언의 성지 답죠? 엄청 유머러스하셔요!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엄청 잘생겼어요! (소곤소곤)
그리고 시간이 좀 흘러서 선유기지 지박령님도 오셨어요! 피곤해 보이셨지만 밥을 드시니 충전!
(선유기지에서 잡채밥도 주더라구요?!)
이대로 가기에 너무 아쉬워 @ccodron님과 @ksc님하고 근처 치킨집을 왔습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시간 흘러가는게 너무 아쉬웠습니다ㅜㅜㅜ
아! 그리고 여담인데 가까운 곳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있더라구요 :D
하루가 어떻게 간 줄 모르겠더라구요! ksc님하고 많은 이야기 나누고 매장에서 결제할때 지갑대신 핸드폰을 꺼내니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정말 스팀페이 매장이 더 많아져서 많은 곳에서 스팀페이를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치킨집, 라멘집등등 ....@_@ 선유기지 대장님의 영업을 믿어보기로!
오~~ 담에 바람쐬러갈때 가봐야겠어요!!
다 추천해 드릴 수 있는 곳입니다~ ㅎㅎ 특히 선유기지가면 잔바람님과 꼬드롱님이 정말 잘!! 반겨드립니다!
오 스팀 받는다는 스티커도 있네요
잘 몰랐는데 가서 보니까 있더라구요! 정말 화폐를 쓰는 기분이 들어서 신기했어요!ㅎㅎ 늦었지만 시집 내신거 축하드려요! ...너무 뒷북인가요? :) 이야기는 들었는데 제가 눈팅만 열심히 해서 ㅠ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스팀으로 음식점도 가보고 하고 싶은데 시간이....
시집은 아직 공개도 못했어요 ㅠㅜ 네이버에 등록 되면 바로 올리겠습니다 :)
암호화페가 실생활에 사용되는걸 보니 신기하네요 아직 갈길은 멀어보이긴해도 말이죠.
정말 모르는 일이죠! 몇년전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했는데 말이에요~
10년후에는 좀 더 상용화 되있을지 기대되네요!
(35/100)감사드리며 tip! 1.0
앗앗 제가 좋은 시간 보냈는데!!! 감사합니다 :D
스팀페이 활성화를 위해 멋진 활동하는거 너무 멋있습니다!
오...선유기지에는 NPC 님이 계신다던데 ㅎㅎ 스팀페이로드 잼나겠네염~~
네! NPC님이 초보 모험자?를 잘 반겨줍니다! ㅎㅎㅎ 저녁시간에 가야 잘 출몰한대요! 뉴비존님도 테이스팀로드한번 도전해 보세요 :)
아하~그렇군용 ㅋㅋㅋ
결제할 때 액티브키가 필요하군요! 스팀달러로만 결제하는 테이스티 로드를 보니까 저도 따라하고싶네용+_+ 그리고 사스가 선유기지 NPC 꼬드롱님.. 퀘스트는 안 하셨나용?
사스가 선유기지 NPC님이였습니다! 동네방방곳곳 소문 내고 싶었는데 ...
혹시 곤란해 지실까봐? 요렇게 돌려서 감사함을 표현해 봤습니다!ㅎㅎ
제가 갔을 때는 아직 퀘스트가 없었어요 ㅠㅠㅠㅠ 저번주 수요일날 갔다왔습니다 :)
아.. 저도 정말 스팀페이 한번 사용해보고싶은데^^;;
나중에 선유기지 대장님 꼭 만나뵙고 여러가지 이야기좀 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ksc 님 군인이신데 사격을 이기셨다니!!! ㅋㅋㅋ
이건 오해가 있습니다..
전 표적이 안나와서 허공에 다 쏴버렸는데 아래에 있었다는..ㅠㅠ
ㅋㅋㅋ헛! 보고계셨다니!
재밌는 시간보내셔서 보기좋습니다^^
흠흠 ksc님 그냥 결과만 이야기하는걸로 합시다! ㅎㅎㅎ
오! 그러네요. @kindbreeze님이 스팀페이매장을 운영하셔서 구매자 입장이 아니라 판매자 입장에서 좋은 이야기 해주실수 있을 것 같아요!
와 점점 스팀페이가 상용화되는 가게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정말 모든걸 해결할 수 있는 스팀스퀘어가 형성되면 좋겠네요! 딱 밥먹고, 카페가고! @_@
테이스팀로드 즐거웠습니다ㅎㅎ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피자가 가능해요?ㅋㅋ 꼭 모아서 가봐야겠네요ㅋㅋ
저도 피자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쉬웠어요! 꼭 한번 가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