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에 철분이 부족하게되면 나타나는 위험한 신호

사람들은 식품을 통해서 섭취한 철분은 약 10%정도만
우리 몸에 흡수되는데, 고기나 생선에 들어있는
철분은 약 15%만 흡수되며 과일, 채소, 콩류, 곡류 등의
식물성 식품의 철분은 약 5% 정도만 흡수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몸의 철분이 부족할수 있는데
부족하게되면 나타나는 위험한 증상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우리몸의 철분이 부족하게되면..

첫째. 머리카락이 유독 많이 빠집니다.

철분 결핍은 빈혈증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요
빈혈증이 있는 경우 신체는 급한 곳부터 산소를 보내기 때문에
보발 산소가 부족해져 모발이 손실 될수 있습니다.

둘째. 매우 피곤하다.

철분이 부족하게되면 신체 조직에 산소가 훨씬 적게 공급되기에
필요한 에너지를 빼앗기게 됩니다.

이로인해서 그럼 평소보다 2~3배 더 피로하거나 약해진 느낌이
들 수 있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셋째. 염증성 장 질환이 있다.

철분을 충분히 섭취해도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 등의
염증성 장 질환이 있는 경우 체내 흡수에 문제가 생기며
이 경우 소화관에 손상을 주고 염증을 계속 일으키게 됩니다.

넷째. 하지불안 증후군이 있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하지불안 증후군 환자의 15%는
철분 결핍으로 인해 나타난다고 합니다.

다섯째. 머리가 아프다.

철분 부족시 신체는 뇌에 가장 먼저 산소를 공급하지만
필요량보다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로인해 뇌동맥이 부풀어 오르고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섯째. 혀의 색깔이 창백하고 통증이 있다.

철분이 부족할 경우 혀에 미오글로빈이라는게 근육의
헤모글로빈과 근육 단백질이 줄어들게 되는데요

적혈구 단백질은 신체 근육뿐 아니라 혀의 근육도 강화하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이 경우 혀가 까슬거리고 아픈 통증이 있을수 있으며
혀 색이 창백하고 핏기가 없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곱번째. 심장의 두근거림

심장에 과부하가 걸리면 불규칙한 박동이나 심잡음, 심장확장 등으로
고통 받을 수 있는데요

이런 현상은 철분 결핍으로 빈혈증이 생겼을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철분 수치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덞번째. 이유 없이 불안하다.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지 않은데도 계속 불안감이 증가한다면 철분 결핌을
의심해 볼수 있는데요. 이런 증상은 산소 부족시 신체의 교감신경계를
촉진하게 되기 때문에 발생하게 됩니다.

아홉번째. 안색이 창백하다.
혈액이 붉은 이유는 색소 단백질인 헤모글로빈이 들어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철분이 부족할 경우 헤모글로빈 생산이 적어져 얼굴 등이 창백해집니다.

특히 입술 안쪽이나 잇몸, 눈꺼풀 안쪽이 평소보다 덜 붉다면 철분 결핍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열번째 쉽게 숨이 찬다.

깊게 심호흡을 해도 신체 조직에 공급되는 산소량이 낮으면
숨이 차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물론 이런 증상은 운동 직후 발생하기도 하지만 평소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철분 결핍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nobless (노블레스)의 바쁜현대인들의
몸속에 철분이 부족하게되면 나타나는 위험한 신호 편이였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