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처할머니가 논산분이신데... 어릴적 유난히 덩치가 있던 아내를 보고 맨날 은진미륵같은 X 이라고 불렀다 하시네요. 딸만 둘이다보니 그리 손녀를 구박하셨다는데...(특히 둘째를...) 나중에 처남이 태어나고나서야 좀 잠잠해지셨다는...
제 아내에겐 애증의 쌍계사이간 한데... 사진보니 고즈넉한게 함 가보고 싶네요.
제 처할머니가 논산분이신데... 어릴적 유난히 덩치가 있던 아내를 보고 맨날 은진미륵같은 X 이라고 불렀다 하시네요. 딸만 둘이다보니 그리 손녀를 구박하셨다는데...(특히 둘째를...) 나중에 처남이 태어나고나서야 좀 잠잠해지셨다는...
제 아내에겐 애증의 쌍계사이간 한데... 사진보니 고즈넉한게 함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