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되면 달라지는 고양이의 특이한점 3가지
안녕하세요!
니니가족의 정집사입니다.
오늘은 밤이되면 고양이들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한번
소개해 보려고 하는데요!
같이 한번 보실까요?
눈동자의 크기?(착한 냥이눈?)
사람도 마찬가지 이지만 고양이는
밤과 낮의 눈동자가 많이 다릅니다.
낮에 보는 자두 눈동자의 공동.
아주 좁다.
밤에 보는 엘리자베스 눈동자의 동공.
눈동자가 넓다
고양이는
눈의 조리개 역할을 하는 동공이
밤에는 넓고 낮에는 좁은데요!
흔히 재수없는 눈, 불길한 눈으로
불리는것은 낮에 보이는 고양이 동공
때문에 그렇다고 할수있습니다.
밤에 동공이 넓는 눈은 보통 보기가
힘들어 '착한눈'을 보긴 꽤 힘든편입니다.
애교가 부쩍 늘어난다.
아마 대부분의 집사님이라면 공감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야간에는 애교가 부쩍 늘어납니다.
낮에는 보기힘든 자두의 애교
배를보이며 뒹굴뒹굴 구른다
고양이는 본래 야행성이라 그런지
밤이되면 훨신 활발해지고
애교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많이 활발해진다.
어쩌면 저희집 냥이들만 그럴수도 있지만
낮에는 거의 자는 모습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밤이 되면 특히 활발해지는데요!
거의 운동회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낮에는 유혹해도 자기 바쁘다.
아침에 옹기종기 모여
잠을 청하는 녀석들
밤과 낮의 냥이들의 특성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까칠한 녀석이라면 밤에 접근하는 편이
좀더 유혹하기 쉽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양이는 언제나 사랑입니다♡
고양이가 애교라니... 밤에는 완전 바뀌네요 ㅎㅎ
야행성이라 그런가요
포스팅 보니 고양이가 더 키우고싶어지네요ㅠㅠ
나만없어 고양이;;ㅠㅠ
낮에는 만지질 못하겠네요.
한마리 빼곤 다 쇼파뒤로 ㅠㅠ
그래도 밤에는 배를 보여주면서 애교를 부리니 이맛에 키우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렇게 츤츤대면서도 밤에는 애교라니
그래서 고양이의 매력은 끝이 없는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