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9 - 꽈배기와 모닝빵
밤 11시가 되서야 작업이 끝났다. 혼자 주말에 작업 하는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일은 예측했던 상황과는 다른 문제점을 나에게 던져 주는 하루였다. 고민 끝에 해결은 했지만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진이 빠진다. 일에 식사를 건널까 야식과 아침으로 챙겨온 것이 모두 밀가루 종류이다. 밀가루 그만 줄여야 하는데 고민이다.
밤 11시가 되서야 작업이 끝났다. 혼자 주말에 작업 하는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일은 예측했던 상황과는 다른 문제점을 나에게 던져 주는 하루였다. 고민 끝에 해결은 했지만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진이 빠진다. 일에 식사를 건널까 야식과 아침으로 챙겨온 것이 모두 밀가루 종류이다. 밀가루 그만 줄여야 하는데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