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 디비는 이해하기 어렵네요 ㅠㅠ 배움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가령, 데이터베이스에서 자주 쓰이는 'Y', 'N'이라는 자료는 어떤 특정한 column이나 row에 매우 자주 쓰인다. 어떤 테이블을 select해 보면, Y/N만 가득한 경우도 있다. 만약에 Y나 N을 하나의 노드로 보고, 그것을 특정 row와 column이라는 부모노드에 엣지를 달아 놓으면, Y와 N이 하나만 존재해도, 테이블의 어떤 위치에도 표시할 수 있다. 즉, 테이블은 사라지고 관계만 남는 것이다.
실제 value에 대한 참조값을 컬럼에 담는다는 의미인지요? 실제 Y|N은 하나이고...?
바로 그겁니다. 제가 최근에 IGD(intelligence graph database)라는 솔루션을 만들어서 지금 테스트 중인데, 저장 용량과 검색 속도 면에서 일반 dbms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