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일간의 세계일주 총 정리(예산, 경로, 꿀팁) !!!
안녕하세요, 스팀잇 여러분!
세계일주 여행자 일단고 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262일간의 세계일주를 총 정리하여, 경로와 경비 그리고 팁 등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잘 봐주시고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셔도 좋겠습니다:)
*편의상 말투를 ~다. 로 끝냈어요, 양해부탁드립니다:D
<세계일주 비용 총 정리>
대한민국 - 캐나다(22) - 미국(56) - 콜롬비아(21) - 에콰도르(10) - 페루(21) - 볼리비아(8) - 칠레(4) - 아르헨티나(22) - 브라질(17) - 모로코(1) - 덴마크(5) - 스웨덴(1) - 영국(4) - 스코틀랜드(5) - 아이슬란드(9) - 프랑스(5) - 이탈리아(9) - 몰타(2) - 그리스(11) - 태국(12) - 일본(8) - 대한민국
지도에서 파란색원으로 영어가 들어가있는 쪽은 렌트카를 이용한 부분이다.
아, 캐나다는 옐로우나이프 캠핑카여행으로 내가 운전한건 아니었다.
총 262일 동안 내가 쓴 금액이다. 하루 평균 10만원으로 실컷 쓰고 놀았다.
전체적으로 많이 아껴야지 하는 생각은 없었고, 어차피 모은 돈을 다 쓰면 돌아가야지 하는 생각이었다.
5년 간의 퇴직금에 조금 더 보태서 정말 딱 다 쓰고 돌아왔다.
여행 초반인 캐나다 미국에서는 정말 막 썼고,
남미에서는 이렇게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어차피 물가가 반도 안 되는 느낌으로 저렴했다.
유럽에서는 다시 물가가 비싸졌는데, 미국에서 만큼 안 쓰려고 했지만.. 그냥 많이 써진 것 같다.
태국은 역시 저렴했고, 일본은 비쌌다..
교통비만 830만원이 들어갔네, 항공료, 렌트카 등에서 많이 들어갔다.
이외에 남미에서는 거의 버스로 이동을 했고, 나머지 나라에서 버스 지하철 기차 등등 다 포함된 금액이다.
<비행기 이용 구간>
- 인천 -> 타이페이 -> 벤쿠버 (대한항공)
93만원 - 라스베가스 -> 투싼 (Southwest Airlines)
18.5만원 - 투싼 -> 시카고->뉴욕(American Airlines)
30만원 - 버팔로 -> 뉴욕 (Jetblue)
10만원 - 뉴욕 -> 마이애미 (American Airlines)
22.8만원 - 마이애미 -> 카르타헤나 (Jetblue)
9만원 - 산타마르타 -> 메데진 (Viva colombia)
8.6만원 - 산티아고 -> 부에노스아이레스(Sky airline)
12.2만원 - 상파울루 -> 코펜하겐 (Royal air maroc)
35.7만원 - 코펜하겐 -> 런던 (Easyjet)
9만원 - 에든버러 -> 케플랴빅 (Easyjet)
30만원 - 케플랴빅 -> 파리 (Wowair)
19.8만원 - 파리 -> 팔레르모 (Vueling)
13.9만원 - 카타니아 -> 몰타 (Airmalta)
7.6만원 - 몰타 -> 아테네 (Aegean airlines)
12.8만원 - 산토리니 -> 아테네 (Aegean airlines)
9.4만원 - 아테네 -> 모스크바 -> 방콕 (Aeroflot)
41.3만원 - 방콕 -> 오사카 (Airasia)
16만원 - 오사카 -> 부산 (Peach)
9만원
총 비행기 이용 비용 : 408.6만원
숙박과 식사만 따로 모았다.
전체적으로 먹고 자는데 하루에 4만원 정도 쓴 것 같다.
남미에서는 먹고 자는 것만으로는 2만원이면 될 것 같다.
유럽에서는 물가가 확실히 비쌌다. 하루 6만원은 그냥 넘어가는 듯.
숙소는 거의 게스트하우스에서 여러명이서 이용하는 방을 사용했고, 밥은 게하에서 해먹는 경우도 많았다.
프랑스에서는 5일동안 카우치서핑을 이용하여 숙박료가 들지 않았다.
캐나다.
14박 15일짜리 옐로우나이프 캠핑카여행 경비로 160만원 딱 내고 다녀왔다.
나머지로 크게 쓸 것이 없었다. 휘슬러에 갔을 때도 친구집에서 묵었다.
미국.
미국에서만 거의 천 만원을 썼다니..
렌트카 비용도 많이 들었고, 숙박도 많이 들었다.
미서부 렌트카 여행 때 나름 차에서 바나나와 시리얼 우유 등으로 때웠는데도 불구하고 식비도 무시할 수 없었고.
쇼핑도 이때까지는 직장인 물이 덜 빠졌는지 좀 했었고, 큰 도시들을 다니다보니 펍이나 클럽 등을 다니면서 실컷 놀았다.
기타비용이 많았던 이유는.. 라스베가스에서 카지노를 갔는데 라스베가스에 있는 며칠동안 카지노에서만 거의 천 달러를 썼다.
이때까지는 배낭여행자 느낌이 아니었지.
콜롬비아.
드디어 남미다. 본격 배낭여행자가 되기 시작했지.
하루 먹고 자는데 2.5만원이네. 교통비에 투어 관람 입장 기타 비용 다 합쳐도 하루 5만원.
하지만 콜롬비아 여행 초중반에 아파서 거의 열흘을 고생했다.
너무 아파서 집에 돌아가는 비행기를 알아봤더니 200만원이 넘어서 폰을 끄고 다시 누워잤다.
에콰도르.
진짜 오랜만에 한인민박에 묵으면서 한식을 먹었던 키토를 시작으로,
엑티비티의 천국 바뇨스,
한인마트를 운영하시는 마음씨 좋으신 한국인 어르신을 만나 실컷 얻어먹은 과야킬.
에콰도르에서 앞으로 남미여행 거의 전부를 함께 할 일행 두 명을 얻었다.
바뇨스에서 이것저것 액티비티할 것이 너무 많아서 돈을 좀 썼다.
하지만 돈이 문제가 아니라 바뇨스 너무 좋다. 그리고 액티비티 싸다!!
페루.
무언가 가장 많은 것을 보고 온 페루.
하루에 먹고 자고 2만원이 채 되지를 않는다.
하지만 4일간의 마추픽추 투어비용만 200달러.
그래도 전체적으로 저렴하여 할거 다 하고 하루 평균 4.4.만원.
볼리비아.
역시 숙식은 저렴하다.
교통비와 투어비용에 돈이 조금 들어갔지만 그래도 저렴..
하지만 당연히 저렴한 만큼 딱 그만큼이다.
칠레.
원래 파타고니아지역으로 트레킹을 가고 했어야 했는데, 이미 지치고 힘들어서 그냥 패스.
산티아고에서만 4일 묵고 바로 비행기타고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갔다.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서 산티아고 가는 버스랑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가는 비행기 값 때문에 사용 금액이 많아보인다.
근데 확실히 이전의 다른 남미 국가와는 다르게 물가가 올라간 느낌이 좀 든다.
산티아고 시내에서 맥도날드와 스타벅스를 이용한 결과 비쌈을 인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만 같은 숙소에서 19박을 했다.
이때가 가장 천국.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같이 놀고 먹고, 여행 중 뭔가를 살아봤다는 느낌.
뭔가 골고루 쓴 느낌이네..
매일 밤마다 숙소에서 최고급 소고기와 와인을 사먹었는데 이정도면 선방했네!!
돈 없으면 인당 5000원씩 걷어서 소고기에 와인 먹을 수 밖에 ㅜㅜ
브라질.
브라질 내에서 여기저기 많이 다녔다.
그리고 덴마크로 가는 비행기값이 포함되어 더 비싸게 보이네..
숙식만 보면 3.3만원 정도로 확실히 다른 남미국가들 보다는 비싸지만, 그래도 역시 남미.
모로코.
덴마크로 넘어가는 비행 중에 모로코에서 경유하여서 카사블랑카에서 1박.
하루 잤지만 딱히 여행했다고 할 수는 없다.
아 숙소 에어비엔비에서 구해져서 갔는데 참 좋았었음.
애들 실내에서 담배피는 것 빼고.
덴마크.
드디어 유럽. 그것도 북유럽.
역시 게스트하우스에 숙소에서 요리해먹고 아꼈는데도 불구하고 숙식만 4.4만원 정도..
사먹으면 비싼데 그래도 마트에서 사니까 싸더라. 물 대신 덴마크 요거트를 마셨다. 진짜 꿀맛 ㅜㅜ
유럽으로 넘어오자 사람들이 달라져서 남미에서 입던대로 입고 다니기에 너무 부끄러워 쇼핑.
여튼 북유럽은 다 비싸.. 교통비 진짜 비쌈 ㅜㅜ
스웨덴.
덴마크에서 가까운 말뫼만 맛뵈기로 기차를 타고 다녀왔다.
영화보고 왔음.
지금보니 영화가 비싸네.. 우리나라 1.5배.
숙박도 도미토리였는데 4만원 ㄷㄷ
영국.
역시 물가가 어마어마하다는 런던.
숙식만 8.8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
게다가 교통비에 쇼핑.. 그래 쇼핑이 제일 컸구나..하하
아 여기서는 한인민박에서 묵었음. 그래서 좀 더 비쌈.
하지만 저녁으로 한식이 나온대서 갔는데 제대로 안 나왔고 일단 저녁을 다 밖에서 먹어서..
스코틀랜드.
난 영국보단 스코틀랜드가 좋아.
동행도 구하고 한국 사람도 만나볼 겸 역시 한인민박에서 묵었는데 비싸다. 런던이나 비슷한 듯..
숙식이 6.7만원.. 런던보단 나았지만 비쌈.
교통비는 여기저기 왔다갔다 한다고 많이 들었네 + 아이슬란드행 비행기 포함.
아이슬란드.
말이 필요없다. 어마어마어마어마하게 비쌈.
식당에서 사먹고 다니면 돈이 남아나질 않음.
난 한끼인가 두끼 사먹은 듯..ㅋㅋㅋ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는 비교적 사람들이 좀 살고 있고 여행객도 많아서 도미토리가 있지만,
렌트카 여행 중 만난 작은 도시들에는 여행객들이 오래 머물고 그런게 아니라 도미토리가 없는 듯.
그래서 다른 작은 도시는 거의 방 하나를 아예 빌려야 함.
그래서 가격이 또 비싸다. 하지만 여럿이서 쓰면 그나마 조금 아낌.
나는 3명이서 다녔고, 한국에서 온 친구가 먹을거리를 많이 챙겨와서 식사비용을 어마어마하게 줄였음.
하루 5400원 정도면 진짜 거의 안 쓴거다.
교통비와 숙박이 거의 전부.
프랑스.
일단 여기서는 카우치서핑으로 5박 비용이 안 들었다.
대신 이탈리아로 내려가는 비행기 값에다가 지하철 교통비가 좀 들었고,
식사를 다 사먹다보니 돈이 많이 들었다.
어쩌면 저렴한 도미토리 + 요리해먹는 것. 이면 더 줄였을지도..? 아 그건 아니겠구나..비슷했을 듯.
이탈리아.
여기서는 프랑스에 비해서 물가가 떨어졌다는 느낌이 확 들었다.
하지만 시칠리아 섬에서만 있으면서 작은 도시들을 다니다보니 혼자 방을 써야해서 돈이 많이 들었다.
몰타.
이탈리아 아래에 있는 작은 섬.
진짜 아름다웠다.
역시 혼자서 방을 이용하다보니 어마어마 비쌌음(배낭여행객한테ㅜㅜ)
근데 방 진짜 깔끔하고 숙소 위치며 뷰가 상당히 좋았다. 클라스 굿
숙소가 깔끔하고 좋은데 요리를 할 수 없어서 다 사먹었는데 비싸서 돈 많이 들었음.
유럽에서도 관광지같은 곳이라 비쌌다.
그리스.
예전부터 가보고 싶던 산토리니섬을 가기 위해..!
숙식은 대략 5.6만원.
아테네는 그렇게 비싸지 않았지만 섬에 들어가면서 또 혼자 방을 사용하니 비쌌고,
아테네에서도 먹고 싶은 스시 실컷 먹고 그래서 비용이 많이 들었다.
교통비는 태국으로 가는 비행기 값이 포함되어 많이 나온 것도 있지만,
섬을 3개를 돌아다니느라 배타고 그리스 국내선 비행기타고 돈이 많이 들었다.
태국.
와 진짜 저렴하다!!!!!!!
남미와 비슷. 하루 숙식 2.7만원 정도.
그나마 풀문파티를 간다고 이동하고 휴양섬으로 갔더니 돈이 조금 들었다 정도.
방콕에서 2만원이면 굉장히 깔끔한 도미토리에서 지낼 수 있다.
일본.
역시 일본은 비싸다. 숙식 6.8만원 정도.
오사카에 맛있는 것이 너무 많아서 견딜 수가 없다. 밤에도 나와서 뭐 사먹고.. 하루 종일 먹고 또 먹었다.
숙박은 도미토리만 3.2만원인데도 불구하고 그 전까지 있던 방콕의 숙소와 비교되게 작다.
하지만 일본은 모든 것이 효율적이다는 느낌? 딱 잠만 잘 수 있는 정도.
하지만 공용주방이 있어서 요리를 해먹을 수 있다.
근데 오사카에 맛있는 것이 너무 많아서 8일 내내 사먹어도 맛있다는 것을 다 맛볼 수 없지..
돈을 쓰더라도 먹어야해!!
정리.
대한민국 - 캐나다(22) - 미국(56) - 콜롬비아(21) - 에콰도르(10) - 페루(21) - 볼리비아(8) - 칠레(4) - 아르헨티나(22) - 브라질(17) - 모로코(1) - 덴마크(5) - 스웨덴(1) - 영국(4) - 스코틀랜드(5) - 아이슬란드(9) - 프랑스(5) - 이탈리아(9) - 몰타(2) - 그리스(11) - 태국(12) - 일본(8) - 대한민국
교통비 > 숙박 > 식사
이 순으로 돈이 가장 많이 들었지.
돈을 아끼려면 아끼는 방법은 많다.
비행기값이야 어쩔 수 없지만 대륙 내에서 이동은 히치하이킹을 할 수도 있는거고,
숙박은 하드코어하게 노숙이나 캠핑을 하거나 그나마 무난하게 카우치서핑을 해도 되고,
식사는 최대한 요리를 해먹으면서 돈을 아낄 수도 있다.
어플로는
비행기는 스카이스캐너
숙박은 부킹닷컴을 사용했고,
이동시에는 구글지도로 만사오케이.
현지에서 맛집 관광지 등의 정보를 얻을 때는 트립어드바이져.
이정도면 문제 없을 것 같다.
숙박 팁을 좀 더 말하면
나 같은 경우는 일단 긴 여행이었기에 한국인이 있는 숙소랑 한국인이 없는 숙소를 반반 섞어서 다녔다.
한국인이 있는 숙소는 아예 한인민박을 가거나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가도 한국인이 있을 확률이 높다.
그리고 한국인이 없는 숙소에 가서 외국의 문화를 좀 느껴보고 싶다면,
그냥 부킹닷컴으로 감당할 만한 가격과 평점 위치를 고려해서 선택하면 된다.
숙박 검색 어플을 여러개 사용해도 되지만 내가 느끼기엔 다 비슷해서 부킹닷컴 하나만 사용했다.
많이 사용하다보면 검색 능력이 좋아지고 원하는 숙소를 금방 구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어플에서 어떤 숙소를 봐뒀다가 결제는 하지말고 그 위치로 그냥 찾아가서 가격협상을 해보는 것도 좋다.
어플보다는 더 저렴한 가격으로 숙소를 구할 수 있는 확률이 있다.
하지만 성수기라면 빨리 저렴한데 찾아서 예약하고 가는게 좋다.
아, 그리고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나면 리셉션에 많이 물어보는 것이 좋다.
인터넷에 그 지역 맛집 볼거리 등을 검색하는 것도 좋지만 현지에서 물어보는게 최고다!
(내가 귀찮아서 미리 알아보지 않은 것도 있..)
일단 생각나는 대로 정리를 해봤는데,
비용관련해서 나는 정해진 금액만큼 다 쓰면 여행을 마칠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크게 절제없이 하고 싶은거 다 한 것 같다.
동남아에서도 시간을 많이 쓰겠다고 마음 먹었다면 9개월이 아니라 훨씬 긴 기간을 여행했을 것이다.
아니면 남미에서 더 많은 시간을 썼어도 더 길게 여행했을 것이다.
금액관련해서는 자기 하기 나름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면 좋을 것 같다.
그냥 자기가 모을 수 있는 만큼 모으고 여행가고 싶을 때 가면 된다!
돈은 있으면 쓰고 없으면 안 쓴다.
돈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너무 돈에 얽메이지 말고 여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이제 각 나라별로 또 이야기하면 좋겠네요.
그때는 아름다운 사진들과 함께 해요 스팀잇 여러분:)
와우 계획부터 비용까지 어마어마 하네요 :)
사실 이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었는데, 여행하면서 가계부를 썼던게 도움이 되었네요 ㅎㅎ
Beautiful shots and post.
Elrond Huston Aka ehuston
You've been UpVoted via the UpVote Experiment 002 Bot. Depending on my VP & the price of STEEM you should get a $.01-$.03 for your trouble.
Read more about this experiment here.
Thank You - @blueorgy
뉴비는 언제나 응원!이에요.
팁! : 기본 업보팅은 자신의 스팀파워중 2%를 사용합니다. 스팀파워는 하루에 20%충전되구요.
52.08% 보팅
현재 보상량 : [ 평균 - 6.18 / 2개 / 합계 : 12.36 ]
대단하시네요.. 팔로우하고 꾸준히 글읽어보겠습니다!
앗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ㅎㅎ
대박입니다. 팔로우하고 앞으로의 포스팅도 기대할게요^^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도움되는 이야기 많이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와~ 대박이네요. 체크해뒀다가 나중에 천천히 읽어봐야 겠습니다 ㅎㅎ
엇 그렇게까지 봐주신다니 고마워요!! ㅎㅎ
와 아직 다 못읽었지만 일단 업보트합니다 !!
고마워요! 업보트도 좋지만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신다면 더 뿌듯하겠습니다:)
기대되는 내용이 너무 많을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가워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 남길 수 있도록 할게요!ㅎㅎ
재미있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