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거품은 주부들이 애기 업고 시장에 나타나야 붕괴된다는 말을 하면서 희망회로를 돌리는 글이 있었죠. 아직은 그 사람들이 안 나타났으니까 괜찮다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 말에 허허 웃습니다. 돌이켜 보면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애기 업고 오신 분들이 투자 강연회 다니는 것을 보았던 것 같네요.
시장은 다시 살아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의 경험을 장 간직하고 살아야겠어요.
2월에 거품은 주부들이 애기 업고 시장에 나타나야 붕괴된다는 말을 하면서 희망회로를 돌리는 글이 있었죠. 아직은 그 사람들이 안 나타났으니까 괜찮다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 말에 허허 웃습니다. 돌이켜 보면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애기 업고 오신 분들이 투자 강연회 다니는 것을 보았던 것 같네요.
시장은 다시 살아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의 경험을 장 간직하고 살아야겠어요.
그러게요~ 요샌 주부들도 스마트폰으로 무장하고 있는데다 고학력자들도 많아서 ㅎㅎ 주부들 나타나나 기다리기 보다는 투자 대상을 분석하는데 더 공을 들여야겠죠~
맞습니다. 젊어서 아픔을 겪으니 오히려 고마울 따름이죠. 주부들 얘기는 학력보단 투자경험을 말하는거겠죠~ ㅎㅎㅎ
본문에서처럼 성장통으로 삼는 편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주부들이 아기 데리고 객장에 나타난다'라는 문장 자체가 투자 경험을 포함한 포괄적으로 여성을 무지한 존재로 무시하는 태도, 가정주부를 무시하는 태도를 담은 말이었지요. 요즘은 그렇지 않다는 관점의 댓글입니다^^ 학력, 정보망, 인맥, 기업분석능력이 상당한 주부들도 많아요. 인간지표를 갖고 투자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인간지표도 미신에 불과합니다^^;
길게 써주셨네요. 무슨 소리인지 알고 동의하는데요. 저 또한 주부를 인간지표로 삼은 해당 글을 비아냥거리고자 쓴 것입니다. 덧붙이면 애당초 그들이 인간지표가 된다고 생각도 우스꽝스럽고 그렇게 설정해도 의미가 없었을거라는 논지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인간지표 말고 제 나름의 원칙이 따로 있습니다.^^
네~ 쓰신 내용은 인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