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신지 모르겠지만 편한쪽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내가 주사파를 들먹인것은 '주사파'가 대학내에 창궐할때
그 가운데 있었던 사람이기 때문에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였습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특정한 기류로 심하게 몰고가는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자본주의시장에서 담합행위에 대해서는 법에서 금지한 사항이고
스티밋에서 일어나는 행위들에 대해서는 어느것 하나 정해진것이 없습니다.
현재 kr에서 무슨 법을 만들겠다고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제헌의회같은 권위가 주어진 것은 아니라는 것도 사실이겠지요.
보팅받는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나도 보팅받는 거 좋아합니다.
친목도모 하려고 스티밋을 시작한 것은 아니니까요.
취향과 개인의 판단에 맡겨져 있는 시장에서
옳고 그른 절대적 판단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일지 궁금하군요.
님은 평안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