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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땐 그랬지... 아무것도 몰랐던 뉴비일 때의 추억을 공유해주세요!
전 아직 스팀에 들어온 지 며칠 밖에 안 된 뉴비인지라 공유할 추억은 없고...
며칠 사용해 보면서 느낀 힘든 점을 말해 본다면,
스팀은...페북이나 트윗같은 SNS에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 보상체계가 결합되어 있는 서비스 같습니다.
근데, 그 결합되어 있는 암호화폐라는 보상체계가 스팀이라는 서비스를 더 활성화되도록 만드는 부분도 물론 있겠지만, 며칠 사용하면서 드는 느낌은 오히려 발목을 잡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저 같은 단순 사용자에게는 아무래도 스팀의 암호화폐 보상체계는 금방 이해할 수 있는 쉬운 개념은 아닌데다가, 스팀이라는 서비스의 이용 자체의 동기가 암호화폐 보상만인 것 같은 글들도 꽤 보이는 듯 하여 오히려 확산을 더디게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
앞에서 이미 말씀드린대로 이제 겨우 스팀 며칠 써 본 '생초짜'인지라 아무것도 모르면서 써내려간 느낌이니....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시진 말아주세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다가 점차 보상을 떠나 모든 것에 친근하게 느껴지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