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일지
비오는 날의 암스테르담은 쓸쓸하거나 아프거나 고프거나 때론 아련하다.
내가 이곳을 드나드는 수 만큼이나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도시,
세상의 도시들은 사람들 얼굴 만큼이나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만난 한국에서 꽤 이름이 나있는 새소년이라는 밴드를 인터뷰했다.
벨기에 문화원에서 주최한 <모던 코리아> 행사에 초청되어 유럽에 처음 공연왔다는 새소년의 이름은 낯설지 않은 이유가 뭘까요?
네덜란드에서 이제 꽤 오래 살다보니 한국의 인디밴드나 좋은 가수들을 모르는 경우가 이제 많이 생깁니다.
앞으로 취재 후기를 이곳에 올려볼까 합니다.
저도 음악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 잇어서 글에 관심이 가네요 팔로우 할게요~~좋은글 감사합니당
보팅 감사합니다. 처음이라 어떤 글을 올려야 할 지 고민하며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