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독성01] 한 장의 사진은 천 페이지 글만큼 가치가 있다.

in #kr7 years ago

가독성 높은 글쓰기 : 글과 사진의 배치


포스팅을 할 때 글과 사진을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포스팅한 글이 가독성이 높아지면서 좋은 글이 될 수 있고 반대로 정성스럽게 쓴 글이지만 가독성이 떨어지면서 관심을 못 받는 글이 될 수 있습니다.


스팀잇_가독성.jpg

  1. 작성한 글의 양에 비하여 사진을 적게 넣는 경우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사진을 한 장만 사용하여 글을 작성한다면 글의 양이 당연히 많아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글의 양이 많고 글만 연속적으로 나온다면 처음부터 글을 끝까지 읽어야 겠다는 의지가 떨어질 뿐더러 집중도가 떨어져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2. 이미지를 중간 중간에 넣어 준다면 훨씬 가독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글+이미지+글+이미지+글.... 순으로 포스팅을 하는 것입니다. 이때 주의할 것은 이미지의 크기와 비슷한 크기의 텍스트 양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미지는 큰데 글 양이 한두줄 밖에 되지 않는다면 독자는 작성자의 성의가 부족하다고 느낄뿐더러 글의 핵심이 없을 것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그림1.png

  3. 글 내용과 연관성 있는 이미지가 들어가면 가독성이 좋아집니다.
    "한 장의 사진은 천 페이지 글 만큼 가치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이지미가 독자에게 주는 집중도는 중요합니다. 글의 내용을 읽기 전 이미지를 통해서 어떤 내용의 글인지 짐작할 수 있다면, 글을 쓰는 사람이나 읽는 사람이나 부담이 덜하기 때문에 가독성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미지를 선택하는 시간도 글 쓰는 시간만큼 중요함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4. 핵심 내용의 가독성을 높여주는 구성은 [글 조금+그림+글 많이]순입니다.
    서두에 해당 포스트에 대한 설명을 하고 본론을 이해시키기 위한 이미지 한장에 본문 내용은 소제목을 활용하여 정리하면, 가독성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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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제 생각, 포스팅에 맞는 글을 찾아서 넣고 싶은 마음은 가득한데 사진을 찾기도 힘들고.. 만에 하나 추후에 스팀잇은 7일이 지나면 수정, 삭제도 못하는데 저작권 문제도 생길까 두렵기도 하네요. ㅎㅎ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글을 쓰면서 글도 신경 쓰이긴 하지만 지금까지는 저작권에 대해서 크게 생각을 못했는데 스팀잇을 하면서 조금씩 걱정아닌 고민들을 하게 되네요. 어찌보면 당연한 것들인데 지금까지 당연한 것들을 무지에 의해서 아무렇지 않은 듯 흘려 보내왔으니까요. 이젠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스팀잇의 자정작용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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