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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알라딘 중고서점 나들이와 백석 시인, 그리고 오동나무 꽃
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아까 읽은 검은돌님의 '잠시 쉬다오고 싶다'는 글과 더불어서 여러 생각을 들게 하네요..
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아까 읽은 검은돌님의 '잠시 쉬다오고 싶다'는 글과 더불어서 여러 생각을 들게 하네요..
아귀가 맞는다는 표현이 적당한 것 같아요. 아니면 무의식의 힘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