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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빡침빡침했던 날.
저도 이태리 욕을 바가지로 하면서 친구들한테 말했는데... 우리나라 택시기사들 중에서도 그와 비슷한 사람들이 많다는 걸 듣고는 할 말이 없어졌어요 ㅠㅠ 그래도 정말 저 사건이 있던 날은 당장이라도 이태리를 뜨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조상이 남겨준 유산을 갖고 관광으로 먹고사는 나라에 내 소중한 돈 뿌리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이태리 욕을 바가지로 하면서 친구들한테 말했는데... 우리나라 택시기사들 중에서도 그와 비슷한 사람들이 많다는 걸 듣고는 할 말이 없어졌어요 ㅠㅠ 그래도 정말 저 사건이 있던 날은 당장이라도 이태리를 뜨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조상이 남겨준 유산을 갖고 관광으로 먹고사는 나라에 내 소중한 돈 뿌리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