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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는 감사하기로 결심했다.
맞아요, 저도 항상 여행자로서의 제 신분이 '약자' 이자 (어떻게 보면 눈에 잘 띄는) 젊은 여성이기에 조심하려고 노력해요. 그래서 지금까지는 불쾌한 일이 있었어도 사소한 에피소드에 그쳤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한 순간도 정신 놓고 있지 말아야 한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ㅠㅠ
맞아요, 저도 항상 여행자로서의 제 신분이 '약자' 이자 (어떻게 보면 눈에 잘 띄는) 젊은 여성이기에 조심하려고 노력해요. 그래서 지금까지는 불쾌한 일이 있었어도 사소한 에피소드에 그쳤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한 순간도 정신 놓고 있지 말아야 한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ㅠㅠ
네, 저도 젊은(?, 나름) 남자지만 사소한 에피소드 있으면 웬만해서는... 그냥 넘어가는 편이긴 해요. 다투는 시간도 아까워요. 안전한 여행을 항상 바랄께요. 제가 좋아하는 로마에서 그런 일이 발생했다니 안타까워서욥.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