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클래식 공연 리뷰) 마르쿠스 슈텐츠의 말러 5번 : 여전히 아쉬운 롯데콘서트홀, 하지만 말러로 부활한 서울시향 (180428 롯데콘서트홀)
아무리 억대를 호가하는 음향 시스템일지라도, 현장감이라는 단 하나의 가치는 모든 공연을 직접 방문하는 이유가 된다.
arteo 님의 글을 읽으면서 제가 느끼는 이 현장감을 다른 분들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말인데.... 혹시 @stylegold 님이 하시는 오마주 프로젝트에 제가 님의 글을 추천하고자 하는데, 괜찮을까요? 원작자의 허락을 구해야해서요 ^^;
오마주 프로젝트 내용은 https://steemit.com/stylegold/@stylegold/5 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간략히 설명하자면, 1개월 이전에 쓰여진 글을 다시금 소개하는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arteo 님의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포스팅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제가 제일 처음 읽은 님의 글은 "(클래식 공연 리뷰) 새로운 도약을 앞둔 경기필의 현재 그리고 희망적 미래. 2018 교향악축제 (180407, 예당)" 이지만, 해당 글이 1개월 안에 쓰여졌기 때문에 그 글을 오마주하지는 못하구요 ㅠㅠ 한달전에 쓰신 글 중에 "(클래식 공연리뷰) 얍 판 츠베덴 Jaap Van Zweden의 차이코프스키 No.5 _180323 예술의 전당" 가 있더라구요. 그 글을 오마주할까 합니다 !
arteo 님의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아?! 제 부족한 글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뉴비고 게으름에 이런저런 것들을 잘 모르는데 이런 프로젝트가 있었군요. 스티밋엔 참 좋은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ㅎ 제가 거절(?)을 할 이유가 전혀 없을것 같습니다. 제 부족한 글을 소개해주신다면 제가 감사할 따름이죠 ㅎ 감사합니다^^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이번주 내에 포스팅하는 거라고 하니 그전에 글 올리고 알려드릴께요 :)
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