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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쟈니의 인터뷰#3] 딸 바보의 걱정

in #kr7 years ago

이미 당신 얼굴만으로도 충분히 무섭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쟈니님 얼굴이 궁금해 지는 문장입니다.ㅋㅋ
타국에서 사시는 아내분이 어려움이 많을 텐데 정말 잘 도와 주시는 거 같아요. 너무 멋진 친구분이시네여. 멋진 사랑이 가득한 부모님 아래에서 아이도 사랑이 많은 이쁜 아이로 잘 자라길 바랍니다. 그리고 쟈니님은 이미 너무 멋지신거 같은데요?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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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 멋지게 봐주시니 기분 정말 좋습니다. 제 얼굴을 보시게 되더라도 그 마음 변하기 없기~~~^^;

두 사람의 행복과 사랑에 아이도 바르고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제가 늘 저 놈 감시하고 응원하겠습니다. ㅎㅎㅎ 저 보다 더 멋진 놈이라, 제가 감시 받겠지만요...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해피님의 좋은 댓글 더 친구에게 보여 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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