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쇄기 ㅋㅋㅋ 분위기는 짱 좋은데 팔이 아픈 함정이 있군요 ㅎㅎ
커피에 정성이 담겨서 더 맛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집에 오니 저의 어머님이 밤을 까고 계시더라고요. ㅠㅠ 것도 작은 사이즈의 밤을 ㅠㅠ
막내 오면 주시겠다고 얼마나 오래 까셨으면 장갑이 떨어졌지 뭡니까 ㅠㅠㅠㅠ
부모님은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까신걸 먹으려니 것도 참 맘이 편하지는 않더라고요.
저렇게 밤 조림이 완성되는 거였군요. 몰랐습니다.
정성과 기다림이 만들어낸 맛!! 아주 좋을 거 같습니다.
미술관님도 아프지 마시고 건강한 겨울 나시기를 바랍니다.
헐.. 어머님의 수고 백분 이해합니다. 역시 사람은 뭘 해봐야 이해가 더 되는거 같아요 ㅎㅎ 그래도 마이해피서클님이 맛있게 드셨으면 어머님이 좋아하셨을 거에요^^
여긴 정말 마니 추어졌어요 ㅎ 마이해피서클님도 아프지마셔요~~ 아프다는 핑계로 쉬기라도 하실라면 더 아프시면 안됩니다 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프다는 핑계로 쉬려고 해도 더 아프면 안돼는 거군요.ㅋㅋㅋ 네 정말 후덜덜하게 춥네요.ㅠㅠ 오자마자 목감기 팍!!! 걸렸네요.
목소리도 안 나왔었는데 따뜻한 물만 주구장창 마시고 이제 좀 나아요. ㅎㅎ
미술관 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다고 하셨었나요? 커피를 정말 좋아 하시나봐여. ^^ 개인이 더치기구 가지고 계신분 처음 뵈어요.ㅎㅎㅎ 글 읽으면서 카페에서 일하는 친한 언니가 생각났었네요. ^^
정성이 가득한 커피랑 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 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