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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봄이 오고, 아들의 입맛은 집을 떠나고...

in #kr6 years ago

아이가 얼른 입맛을 찾아서 mjelf4835님의 맘을 기쁘게 했으면 좋겟네요~ ㅎㅎ

나물도 맛있으니까 ㅎㅎ 많이 먹어보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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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은 아들과 즐거운 식사를 했답니다!! 오늘저녁은 실패지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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