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를 할 때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노래

in #kr7 years ago (edited)

취업준비를 하던 시기 저는 저 자신을 믿지 못하고 자꾸 '나는 안 될 것이다' 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살았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자소서를 쓰는 곳곳마다 떨어지고, 자소서가 통과되면 인적성에서 떨어지고 그렇게 1년이 지난 시점이었습니다.

취업준비라는 막연한 관문을 목표로놓고 달려가야하는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을 뛰어가는 그런 심정이었습니다.

그 당시 지금 소개해 드리고 싶은 곡을 듣게 되었고 많이 힐링이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나에게 이 노래를 불러준다는 생각을 하며 듣곤 했었습니다.

내 자신을 믿고 나는 참 귀한 존재라고, 희망을 갖자고, 나는 해낼 수 있다고 이야기 해주는 것 같았던 노래입니다.

그 시기를 겪고 저는 많은 취준생들이 가장 원하는 회사중에 한 곳에 들어갈 수 있었고, 지금은 2년차 회사원으로써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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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3 Mio - The Rose

Some say love, it is a river
That drowns the tender reed.
Some say love, it is a razor
That leaves your soul to bleed.
Some say love, it is a hunger,
An endless aching need.
I say love, it is a flower,
And you its only seed.

누군가는 말하죠, 사랑이 마치 강물 같다고
그것은 연약한 갈대를 삼켜버리는 강물
누군가는 말하죠, 사랑이 마치 면도날 같다고
그것은 당신의 영혼을 피로 물들이죠.
누군가는 말하죠, 사랑이 마치 굶주림 같다고
끝없이 필요로 하는 갈망
나는 말해요, 사랑은 마치 꽃과 같다고
그리고 당신은 그 유일한 씨앗이에요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That never takes the chance.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Who cannot seem to give,
And the soul afraid of dyin'
That never learns to live.

깨지기를 두려워 하는 마음으로는
춤추는 법을 배우지 못해요
깨어나기를 두려워하는 꿈에서는
기회를 잡을 수 없어요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주는 것도 못할 거에요
그리고 죽는 것을 두려워 하는 영혼은
사는 법을 배우지 못해요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And the road has been too long,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y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밤이 매우 외롭다고 느껴 질 때
그리고 길이 매우 길다고 생각 될 때
그리고 사랑이 오직 운이 좋고 강한 자들을 위한 것이라 생각 될 때,
기억하세요 겨울에 눈 속에서 어렵게 숨을 쉬고 있는
태양의 사랑과 함께 있는 씨앗이 누워 있어요
봄이 오게되면 그 씨앗은 장미가 되죠

-해석은 제 마음대로 한 것이라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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