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문득 예전 회사 생각View the full contextmotivat (51)in #kr • 6 years ago 어딜가든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나 위계서열이 강한 집단일수록 인맥과 학벌은 정말 치트키 같다는 느낌이....ㅎㅎ
다들 그렇게 목소리를 내지만, 정작 당사자가 되면 어떻게든 인맥과 학벌을 동원하려 한다는게 이 사회의 아이러니라 생각합니다. 참 사람의 이율배반적인 본성은 어찌하기 힘드네요.
그럼요. '부당하다'는 건 내가 혜택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한 볼멘소리지, 정작 혜택을 받았을 때 그건 부당한 게 아니라 너무나도 당연한 일니까요.
정확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