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들? 워홀전 영어공부!
워홀 가기 전 어떻게 준비하는지 궁금하다.
난 준비가 많이 안되 있는거 같아서 쫄리기도 하다
아마 대부분 영어가 부족해 영어 공부를 할 것이고
여유가 있는 사람은 가기 전 친구들이랑 맘껏 놀수도 있고
하지만...
나태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거 같음 ㅜㅜ
호주가서 이러면 큰일인뎅
나름 글을 써보면서 다짐을 새로 해야겠다!
영어를 아예 모르는 것보단 기초 회화라도 공부하고 가는 것이 큰 도움이다!!
혹시 모르겠다.
난 영어를 어차피 못하니
지금 남은 상황에서 공부를 한다해도 잘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가서 일한다고 공부 안될거 같고
호주 가서 돈좀 벌고 여유가 되면 그 때 부터 공부를 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있을거 같다.
이런 생각은 절대 That's No no 란걸 다들 알고 있을거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호주에서 오지잡 구하는 거 크게 어렵게 볼 필요는 없을 거 같다.
물론 요즘 경쟁이 쌔져서 오지잡 구하기가 무척 어려워 한인잡 부터 시작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계속 한인잡에 익숙해지면 절대 오지잡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영어를 못해서 겁부터 내지는 말자.
(여기서 내가 말한 오지잡은 영어를 해야 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말한 것은 아니다. 이런 일자리는 진짜 영어를 해야되니깐)
예를 들어 오지인이 운영하는 식당,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같은 키친핸드 잡을 한다고 치자
일하는 데 영어가 전혀 필요 없는 Dishes job 이라든가
그냥 일상 영어만 조금 되면 되는 job 에는 충분히 영어가 부족해도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깐 이력서 돌릴 때 면접 볼 때 쫄지말고 가자
난 영어를 못한다 지금은 영어회화만 주구장창 공부하고 있다 문법이랑
내가 공부하는 법은 밑에 포스팅 간단히 해놨다
즉, 내 생각에 호주에서 일구하는 것은 족보인 것 같다!
예상 질문에 대한 답을 해놓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다 해놓고 면접볼 때 말만 잘해보자!
영어 무조건 잘한다 하고 열심히 공부 중이라고 하자
일단 붙어야지... 분명 일할 때 영어 잘안쓴다
간단한 영어만 샬라샬라 해주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럴려고 호주가는 거지
영어회화 공부에 집중 하는중!!
내가 지금 영어공부를 하는 책들이다.
학원가서 영어회화 수업을 듣고 나머진 도서관에서 따로 공부를 한다.
기적의 영어 스피킹 트레이닝은 내가 한달 다니는 영어회화 학원에서 학습하는 책이고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 이랑 베이직 그래머 인 유즈(너무 유명한 책이죠) 는 내가 따로 공부하는 책이다
[ 느낀점 ]
Basic Grammar in use는 문법 공부에 딱 좋다.
난 기초인 회색책부터 시작 하는데 문법을 떼기에는 딱!
근데 난 좀 지루.......... 역시 grammar는
영어회화 핵심패턴 233 은 정말 좋은 책 같다.
블로그 돌아 다니면서 추천받은 책인데 일상에서 쓰는 패턴이 너무 잘 정리 되어 있다
싹 다 외울거다 지루하지도 않다
저정도 외우면 외국에서 일상생활하는 데에는 문제 없다 더라
외국어 학원은?
다들 가기 전에 외국어 학원을 다니는 거에 의견이 엇갈린다.
나는 가기 전 한달만 학원을 간다. 하루 1시간 주 5일 수업으로 진행되는데
딱 지루하지 않고 적절히 예,복습 되는 거 같다
나는 기초가 부족하다면 영어회화학원? 다니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요즘 선생님들도 딱딱 하지 않고 다 외국 갓다온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 실전 영어위주 수업이 좋다
영어회화를 어떻게 공부하는지 노하우를 알려주니 손해는 아니다
가격도 적당한 가격이다
스터디를 하거나 자신 혼자 회화를 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이 기초거나 시작단계라면 학원에 1~2달 다니는 것도 괜츈하다고 느낌
호주 갈 때는 핵심패턴233 이랑 베이직 인 그래머, 천일문(문장 외우려고) 들고 갈 예정이다~
여러분은 어떻게 워홀 준비 잘되가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