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불처럼 번지는 암호화폐 시장이네요...
안녕하세요~ 두번 째 글도 어렵게 올려봅니다. ^^
암호화폐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회사 업무 중 4차 산업혁명관련
신규사업 검토를 하게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때 만해도 블록체인 관련 자료 구글링을 해도 다 거기서 거기
유사 자료면 여기저기 산재 되어 있기도 하고, 총명하지도 못한
머리 탓에 아주 살짝 이해하는 데도 엄청난 시간과 나름의 노력이
필요했었습니다.
불과 그 시기가 1년이 채 안되는 동안에, 이 블록체인..엄연히
말하자면 암호화폐 시장에 가깝겠지만, 상상도 못할 만큼 양적,
질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 듯 합니다.
기술적인 검토와 비즈니스에 접목할 만한 부분이 무엇일지
고민하던 저로써는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 보다는 기술적인 부분에
좀 더 집중했었고, 아직 그 실체가 구체화 되지 않은 부분이 많다고
생각(또는 착각? 또는 무지? ㅠㅠ) 했기에 그 가능성을 부정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것이 사실입니다.
이미 시장이 이렇게 되어 얘기 드리는 것일 수 있지만, 화폐 자체에
대한 투자도 조금 씩 들어가면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접근 방식이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 기술이 우리 생활에 스며드게 될지 막연하게라도
상상이 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어떤 기술이 표준 플랫폼이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수 많은 플랫폼중
분명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마이크로스프트, 애플이 되는 플랫폼이
되지 않겠는가 조심스럽게 상상해봅니다.
아직 그 것이 무엇인지, 설명드릴 정도의 지식도 자신도 없지만 말이죠..
그동안 사무실에서 아무런 티를 내지 않고 틈틈히 투자를 하고 있었는데,
요즘들어 여기저기서 암호화폐(대부분은 가상화폐로 통용되지요..^^;;)
투자(투기)에 대한 얘기들을 합니다.
실체가 뭐냐, 허상 아니냐, 10만원만 넣어봐라 등등 ^^;;;;
들불처럼 번져가는 암호화폐 시장이 우리 생활에(또는 부의 창출에?? ㅎㅎ)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냥 손꾸락 눌러지는 대로 적다보니, 아무말 대잔치가 되버린 것 같기도 합니다.
흑역사가 될지도 모르지만 여기저기 들이는 '가상화폐' 대화에 자극 받아
몇자 적어 봅니다.
날이 춥네요, 길도 미끄러워졌구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그리고 성투 되세요 ^^
요즘 스팀오르는거보면 이곳저곳왔다갔다하는거보다 스팀사서 스팀잇에 글이나 쓰는게 더 효율이 좋은거같아요! ㅎㅎ
동감 합니다. 파워 블로거들 특히나 컨텐츠 경쟁력이 있는 블로거들은 스팀잇에서 빛을 볼 수 있지 않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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