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는 것들이 먼가 제대로 된 목표는 없지만 언젠가 제삶에 도움이 될부분이라는 느낌이 있어서 열심히는 하고 있습니다.
음.... 저 과정에서 한가지라도 성취를 하신게 있나요....?
제가 20대부터 10년동안 저러고 있었는데ㅋㅋㅋㅋ 목표가 분명하지 않으니 한가지도 제대로 끝낸게 없더군요....
전에는 이지성작가 책들을 읽고 동기부여는 많이 받았는데 저 책들은 디테일한 실행법이 나와있지 않아서(목표를 정하는 방법이라던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이라던지) 흐지부지되곤 했는데(물론 저의 의지 부족이 가장 큰 문제)체인지그라운드 고영성, 신영준님의 강의들은 동기부여+디테일한 방법까지 알려주는것 같아서 많이 참고하고있어요. 책은 조만간 읽을 예정이고;;;;;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목표가 정조준 되어있지 않다보니 날린 시간과 에너지들이 많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요....ㅠㅠ
1조 부자가 되려면.... 지금처럼 막연한 생각으로는 어렵지 않을까.... 제 경험을 기반한 좁은 시야에서 조언드려봅니다....ㅎㅎ
완공과 일취월장, 어떻게 읽을것인가, 빅복카 ㅋㅋㅋ 다들고 있어요 저기서 빅복카 빼곤 다 읽어요 저도 체인지 그라운드 팬이라. ㅎㅎ
목표 이룬거는 음 하루 한시간 투자해서 5년동안 주식으로 1억 만들기 이루긴 했어요 근데 계획상은 3년이었는데 근데 제실력으로 5년 걸린것도 정말 운이 좋았어요
제가 제대론된 목표가 없다른게 정말 지금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고 싶다가 없어요;;
구체적으로 목표를 잡으려면 하고 싶은게 있어야 하는데 ~ 그래야 언제까지 해내고 계획을 세울텐데;;
한 4,5년동안 사업한다고 나데다가 망하고나서 지난 5년은 미친듯이 노예처럼 일만하고 살다가 지금은 은 욕구가 사라져서 1조부자란 것도 막연하게 되고 싶은것인지 구체적인 방법이 없어요^^ 방법을 안다면 기간을 정하고 계획을 세웠겠죠 ㅎㅎ
그래서 우선은 하루하루 어떻게 보내는가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계획은 영어수준이 하루 3시간 미만으로 시간투자를 해도 된다가 되면 그때다시 데이 트레이딩 도전해볼 생각 입니다. 그때는 먼가 구체적인 그림이 나오지 싶어요^^ 우선 추석까지는 영어 공부만 하고 있을거 같단 생각이드네요 별일 없으면 ^^
(제 남동생 글씨랑 거의 흡사해서 더 그랬던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가 남동생한테 말한다고 생각하고 오지랍 삽을 엄청 퍼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젯밤에 @csj1985273 님 덧글 읽고 혼자서 이불킥 했네요....
(어쩐지... 20대 초반에 코인 작업장을 차리다니!! 대단한데!!!! 이렇게 생각했는데... 보통이 아니셨군요....)
어쩌면 저보다 오라버님이실수도....ㅋㅋㅋㅋㅋㅋㅋ
악!!!!!!ㅋㅋㅋㅋㅋㅋ
거기 나온 방법대로 하면 원하시는 독해력이 단기간에 향상될것 같은데....
ㅋㅋㅋ 제가 얼굴은 노안인데 하는 행동, 목소리, 글씨체, 사고방식,등 아직 철이 안들었단 생각도 들고, 아직 세상에대한 모르는게 많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오해들 해요ㅎㅎ ^^ 그리고 그런 오해들이 은근 반갑습니다^^
빅보카는 음... 영어 공부하다보니 실제로 단어집은 사용 안하게되네요 독해하면서 하루에 모르는 단어가 50개 인상은 나오니;; 그거 외우는데도 벅차거든요 ㅎㅎ
빅보카는 단순 단어집이 아니라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단어 암기하도록 하는 책 같던데...a 저도 잘은 모지만 체인지그라운드 강의 보고... ㅎㅎ
급 관심생겨서 이번 주중에 완공이랑 읽어보고 3월에 한번 도전해볼까 고민중이에요... 도전하게되면 스팀잇에 매일 일지를 작성할께요.ㅋ
맞다!!! 오지랍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조언들이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짧은시간에 고친게 많아요~
주변에 머 한다 그럼 무시하는 사람들만 있고 공부한다그럼 그딴거 왜하냐 돈이나 벌지 이런 말만하고 제대로된 피득백 해주는 사람이 없었거든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