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비혼주의자다 I am a non-marriage.
말그대로 나는 비혼주의자다
어렸을때부터 (초등학교때부터였나..?)나는 절대 결혼을 하지 않을꺼라고 떠들고 다녔다.
그러면 사람들은 하나같이 입을댔다.
“그렇게 얘기하던 사람이 제일 빨리가더라”
이 얘길 오억번은 들었을거라 생각된다
그러면 나는 더 더욱 내 마음을 단단히먹고
꼭 나중에 내가 안한다는 마음이 얼마나 확고했는지 보여주리라 이런 마음이였던거 같다
그런데 요즘은 너도나도 비혼족이라 말한다 요즘 대새라고들하는데 유행처럼 여겨지는게
너무 기분이 별로다 결혼을 하고싶은데 못하는 사람들까지도 “나는 못한게 아니라 안하는거다” 라고 핑계를 만들고 있는것 같아서다
결혼도 이젠 너무 쉽게 생각하는듯 하다
그래도 비혼족이 늘어나니 노처녀라는 말을 듣지 않는것 같아 다행이긴 하지만🤭
결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는 모두 개개인의 선택이지만 그 선택에 후회는 하지말길🙏🏻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제일 빨리가더라...... 아 너무 싫어요 ㅠㅠㅠ 핵공감! 오지랖 좀 그만 부렸으면...
그러니까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가끔 들려주세요 맞팔해요!^^
네 좋아요!!XD
ㅋㅋㅋ 결혼 잔소리는 어딜가나 가득하죠 ㅋㅋㅋ
명절엔오히려일하고싶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