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스팀잇에 썼던 글로 만든 전자책 - '딱히 꿈이 있는건 아니고' (30명 페이백 이벤트)View the full contextminsukang (55)in #kr • 6 years ago 읽다가 이 글에 울컥했습니다. 그 썩은 사과가 어떻게 만들어졌냐 하면, 아랫사람이 줄줄이 그만두어도 윗사람의 잘못을 추궁하지 않는 것에서, 더 나아질 수 있음에도 덮어두고 모른 체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에서, 문제가 생기면 ‘을’ 측의 담당자에게 문제를 떠넘기는 갑을문화에서 만들어졌다. 홍경아, 『딱히 꿈이 있는건 아니고』, 솔앤유
제가 특히 먹먹하게 적었던 부분이네요ㅎㅎ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