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코드 영화이야기] 영화 1987을 보다
안녕하세요.
@mincode87입니다.
전 어제 영화를 보기 위해~
저녁 늦게 왕십리 cgv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1987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저의 정말 주관적인 내용을 두서없이 써내려가려고합니다.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1987영화는 그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절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영화였습니다.
저는 1987년에 태어났습니다.
전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였습니다.
그렇다고 그 사건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전 그 사건...
겪어보지 못하고, 실감하지 못하는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부모님 세대들은 그것을 겪으신
시대입니다.
그 시대를 살아가고 계셨던 분들이었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영화를 보는내내
딱 한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시대에 태어나서 생활하고 있는것에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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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든 지금 이 시대에,
이 시간에 이렇게 글로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함께 할 수 있다는거에 감사하자!
불평과 불만이 많은 현 시대를 산다는것만으로
감사하자고 생각했습니다.
이 영화를 아직 보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감히 말씀드립니다.
한번은 보십시오!
가슴에 진한 여운을 주는 영화입니다.
두서없이 적은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긴 젓가락으로 서로 먹여주는 천국이 이뤄지지 않을까요?
저도 이영화는 꼭 영화관에서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심야로 보러가야겠네요 :)
반갑습니다. 소통해요
안녕하세요~:)
좋은 영화인거 같더라고요~
꼭 한번은 보세요~ ㅎㅎㅎ
소통해요~ ㅎㅎ
2018 새해 소망 릴레이에 지목되셨습니다!https://steemit.com/kr/@gmba/2018-3
지금 뒤늦게 적어보겠습니다~
지목 감사합니다~
1987년에 태어나셨군요...
영화가 좀더 깊은 의미로 다가왔을 것 같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너무 늦게 댓글을 다네요~ ㅎㅎㅎ
1987년에 태어나서~
먼가 보면서 조금 더 짠하긴 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