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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의 끄적끄적] 화창한 4월의 마지막 주말을 보내는 법

in #kr6 years ago

글을 읽으며 가방 사진을 기대했는데 ㅎㅎ
그래도 귀여운 프렌치불독 눈망울을 보니 금방 빠져드네요.
떡이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ㅋㅋㅋ

그나저나 예쁘고 분위기 좋은 카페, 레스토랑을 많이 아시네요.
하나같이 먹기에 아까울정도로 예뻐보여요.

가정의달 크~ 멋지십니다. 260만원!!!
저는 덜덜덜 떨면서 결재예정이고요 ㅋㅋㅋ
이렇게 오고가는정(?)이 있는 가정의달 5월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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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은 주문 후 제작이 들어가는거라 아직도 못받았어요.ㅠㅠ 언능 와서 저도 기분전환 하고 싶네요. 왜 새로 산 가방이나 신발 같은거 신으면 괜시리 기분 좋아지고 그러잖아요.ㅎㅎ 오고가는 정이 있는 가정의 달이라... 그럼 저도 뭐 하나 더 받아봐야겠습니다.ㅋㅋㅋ @mimitravel님도 어버이날 잘 준비중이신가요? 같이 여행가시려나요?ㅋㅋ

저도 가족여행을 가고 싶지만... 저는 여행을 빨간날(쉬는날)이나 성수기때 잘 안가거든요.
이유는 뭐... 비싸니까요 ㅋㅋㅋㅋ 저는 평일, 비성수기를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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