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플랫폼셀 알아보기

meshkorea (35)in #kr • 7 years ago

안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1원의 가치를 만드는 기업 메쉬코리아 입니다.

메쉬코리아에는 IT를 기반으로 하는 이륜차 물류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것은 우리들의 든든한 개발팀 "플랫폼셀"을 소개하는 기사 몇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아시아경제 신입사원 다이어리코너에서 진행한 플랫폼셀 임재웅님의 인터뷰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제가 속한 개발그룹 자랑 한 마디만 할게요. 자율출퇴근제 입니다. 많은 기업, 특히 IT기업이 이런 제도를 운용한다지만 제대로 시행이 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들었어요. 저는 정말로 '자율출퇴근'을 합니다. 맡은 업무를 완수하기만하면 되니까요.

신입사원 다이어리"나의 열정으로 크는 회사, 부릉! VROONG!" : 네이버 뉴스

그리고,

이데일리에 플랫폼 셀장이자 김형설 메쉬코리아 최고기술책임자(CTO)님의 기사도 있습니다.

“숙련자와 비숙련자 간의 차이는 크다”며 “숙련자가 3배 이상 수익을 내는데 이것은 경험을 통해 나오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숙련자들은 행선지 선택부터 배달 주문을 한 음식점의 특징까지 계산해 움직인다. 그는 이런 경험의 차이를 인공지능 기술로 극복하려 하고 있다.

메쉬코리아 CTO "배달 초보, AI로 돕겠다" : 네이버 뉴스

메쉬코리아의 플랫폼 셀을 소개합니다.

메쉬코리아의 개발조직 "플랫폼셀(Platform Cell)"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은 바로 자율출퇴근입니다. ::주5일 40시간의 근무::(점심시간 제외)는 많은 분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올 텐데요. 사실 자율출퇴근을 표방하지만 제대로 시행되지 않는 회사들이 많기 때문에 "정말 자율출퇴근이야?"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메쉬코리아는 정말로 "자율출퇴근"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 회사랍니다.👍👍

일찍 출근하면 일찍 퇴근하고, 늦게 출근해서 천천히 작업하다 늦게 퇴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본인의 업무 스케쥴과 컨디션에 따라 일의 양과 시간을 조절하면서 일할 수 있어요. 다만, 다른 협업부서와 미팅같은 약속은 잘 지키면서, 지나치게 타인의 업무를 방해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켜야하지만요.

실제로 메쉬코리아 플랫폼셀에서 근무하다보면 특히 아이가 있는 분들이 일찍 출근, 일찍 퇴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 글을 작성하는 저는 보통 11시에 출근해서 8시에 퇴근합니다.) 또한 컨디션에 따라 재택근무를 지원하거나 셀장의 재량으로 휴가를 지원해주기도 한답니다.

OKR 과 플랫폼셀

현재 플랫폼셀은 OKR 제도를 도입해서 진행하고 있어요.

OKR = Objectives and Key Results

Objective: 말 그대로, 최종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이다.
Key Results: 목표 달성 여부를 가리기 위한 잣대로, 계량적이고 구체적인 성과들로 표현한다.

구글이 성공하는 비법: OKR! – Andrew Ahn
How Google sets goals: OKRs – GV Library

OKR은 이번 2018년의 시작과 함께 도입된 제도인데요, 이 제도를 통해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강화시키려는 목표가 있습니다.
매주 목표들에 대한 중요한 작업들에 대해 정리하고, 목표를 기준으로 리뷰하면서 목표에 몰입하도록 합니다. 그래서 월요일에 각자 금주에 진행할 중요한 작업들을 나열하면서, 우선순위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금요일에 셀장과의 15분 check-in 시간을 통해 목표에 대해 다시 생각합니다.

“When you are tired of saying it, people are starting to hear it”
– Jeff Weiner, CEO of LinkedIn

SMART 한 목표를 설정한다

Key	Meaning
Specific	조직내 모든 구성원이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는 목적이어야 한다
Measurable	얼마나 잘하고 있는 지 측정가능해야 한다
Achievable	달성할 수 있는 목표여야 한다
Relevant	조직에게 중요한 목표여야 한다.
Timed	구체적인 마감일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