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멕시코 레스토랑에서...
이태원역 근처 멕시코 레스토랑에서 먹은 점심입니다.
메뉴 이름들은...
역시나 영어인지라 잘 생각은 안나네요.^^
맛은 좀 싱거운 듯 한데 소스를 찍어먹으면 괜찮습니다.
제 입맛에는 스테이크가 딱 맞는 듯 하구요.
여친님은 다 잘 먹네요.
사진이 더 있지만 그러면 예의상 아닌듯하여...
바로 후식사진 올려봅니다.
제가 아이스크림을 많이 좋아하는데 이건 엄청 달아요.
여친님은 한 수저 먹더니 넘 달다고 못 먹겠다네요.
남은거는 싹싹 다 제 뱃속으로 들어갔습니다.
2달 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역시나 어려운
다이어트입니다.
그럼 맛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