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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랑과 미움 사이

in #kr7 years ago

<유순하게, 유연하게 융통성을 발휘해 희생해>

정말 이게 맞는거 같습니다..ㅜㅜ
융통성을 발휘해 희생하길 종용하는 사회가 아닌지.. 겉으론 창의성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살아 라고 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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