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없는 암호화폐!?
또다른 혁신의 시작?
6위의 IOTA는 처음 보는 친구인데요, 저 강렬한 물음표에 이끌려 수박 겉핥기 식으로 약간 찾아봤습니다.
- 많이 아는 개념인 IoT(Internet of Things : 사물인터넷)라는 단어 뒤에 'Application'이 붙어 탄생한 이름같네요.
- M2M(Machine to Machine) 컨셉 + 기존의 분산장부 개념
기계와 기계 간의 안전한 거래를 마케팅 포인트로 노리는 것 같아요.
로봇간의 후덜덜한 미래건설에 쓰이는 걸까요?
그런게 아니라면 일단은 고속도로 하이패스 정도밖에 머리에 떠오르지 않긴 하네요.
- '블록체인'없는 암호화폐라고 하며 아래의 사진이 보이는데, 기술상으로는 제가 무지해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빨라진다는 거 같은데, 왠지 더 복잡해 보이는데요?
블록체인이 없이도, 분산된 회계원장의 개념만을 이용해서 안전성을 확보하려는 것 같네요. 뭔가 더 스마트하고 진보해 보이긴 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ㅋ
일상에서 단순 노동자가 사라지는 속도가 가속화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ㄷㄷ
'tangle'이라는 개념을 블록체인 대신에 사용하는 것 같네요. 얽혀있다는 뜻 같습니다.
- 수수료가 없다네요.
알아보는 대로 수정해 추가하는 중입니다.
확실하지 않지만, '카더라'도 일단 가져와서 정리해 볼까 싶어요.
'마이크로소프트 azure'와 연관이 있는 듯 합니다.
집중된 채굴자 문제 따위를 해결할 수 있는 듯 한데 기술적으로 어떻게 그게 가능한 지는 잘 모르겠네요.
광부와 사용자가 기존엔 분리되어 왔는데, IOTA에선 더 이상 그렇지 않다네요. 이게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언뜻 스팀의 dpos가 떠오르긴 하는데 아마 다른 거겠죠?'스케일링 이슈'가 없다는데, 이게 무슨 의미인지는 제가 무지하여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이때문에 거래가 빠르다는 것 같네요. 트랜잭션이 많아짐과 동시에 트랜잭션 network capacity가 증가한다네요.
- 거래의 참여자가 다른 두개의 거래를 검증한다는군요.
따로 검증자가 있는게 아닌 것 같네요. 신박하네요. 기술적으로 어떻게 되는건진, 잘 되긴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보안 상으로 괜찮은 건지가 주요한 이슈일 것 같아 보이는데 괜찮은 건가요?
'체인'만 없는 게 아니라, '블록' 자체가 없어서 병목현상이 없고 빠르다네요.
기존 친구들처럼 '포크'하는 일이 불가능한가 보네요. 확실하진 않습니다.
그러면서 뭔가 잘못될 수도 있단 점을 경고하네요.
'양자 컴퓨터'의 등장을 경계하고 있나봅니다. quantum이란 단어를 자주 쓰는데, 솔직히 전 양자역학이니 양자 컴퓨터니 뭐니 하나도 몰라서 그냥 그런가보다 싶은거지 의미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말 자체는 빤짝빤짝 빛나긴 하네요.
현재 'bitfinex' 거래소에서만 거래 중인데, 지금 그쪽 거래소가 문제가 있나보군요. 아마 이 친구 때문인거 같습니다.
로켓처럼 상승할 거라고 예측하는 레딧 성님들도 있는 반면, 사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군요.
의견이 극명하게 갈리는 것 같습니다.
추이를 봐야할 것 같아요. 저같이 기술적으로 무지한 사람에겐 기냥 컨셉이 재밌어보이긴 합니다.
백서는 한글로 써 있어도 이해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강렬한 수식들이 많았습니다.
등장하자마자 마켓 캡 6위 자리를 꿰차다니 대단한 친구군요. 더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고수 분들이 아마 더 분석해 주실 것 같습니다. 저는 IoT는 아예 문외한이라 ㄷㄷ
근데 '블록체인 없는 분산 회계장부' 개념은 좀 신박하긴 하네요 ㅋㅋ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을 엮지 않는 세상이 올 수도 있겠네요.
블록체인도 신개념이고 최신기술인데, 벌써 그걸 뛰어넘는 기술이 나오다니 세상 참 빠르군요!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오타 프로토콜을 잘 설명한 동영상입니다.
대략적인 개요는 여기글이 괜찮습니다.
https://blog.iota.org/a-primer-on-iota-with-presentation-e0a6eb2cc621
크립토 컨런시는 분명한데, 블럭과 체인을 쓰지 않는군요.
각 트랜잭션이 하나의 개별적인 블럭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새로운 트랜잭션을 네트워크에 올리기 위해서는 이전 트랜잭션 2개를 검증해야 하고, 스팸방지를 위한 pow 를 해야합니다.
이전 블럭체인 개념에서는 트랜잭션을 만드는 주체와 이 트랜잭션을 모아서 블럭을 만드는 추체가 다른데 반해, 아이오타에서는 그게 같기 때문에, 별도의 수수료를 안내는 겁니다. 각자 pow 를 하고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블럭단위의 검증과 합의를 하지 않기 때문에, 네트워크가 동시에 다중으로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고, 이론상 스케일링 이슈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게 잘 작동한다면, 아주 혁신적인 개념일 것 같습니다.
블럭과 체인을 사용하지 않고 트랜잭션만을 노드간에 교환한다는 점에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스테이트 채널과도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물론 아키텍쳐는 전혀 다르지만 말입니다. 이더리움에서도 iOT 는 레이든을 비롯한 오픈 체인 스테이트 채널을 이용해 스케일링을 하고, 마이크로 페이먼트 트랜잭션을 구하는데, 이런 점에서도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습니다.
아이오타는 스마트컨트랙을 자체적으로 구현하지는 않습니다.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보면, 이더리움, 루트스탁, 또는 하이퍼레저 등과 인테그레이션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런 예제들은 아직 못찾겠습니다.
와 감사합니다. 제 짧은 머리로는, 블록체인 기술은 '너무 많은 장부를 조작해야하기 때문에 해킹이 불가능한' 개념으로 단순하게 이해됩니다.
그럼 IOTA를 해킹하기 위해선, 과거에 일어난 트랜잭션 51%를 조작해야한다는 말인가요? ㅜ 어렵네여.
감사합니다. 좀 더 궁금해지는 재료이긴 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소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런 코인을 왜 전 모르고 있었을까요..
역시 강한 코인은 소리소문없이..
전 소문 못듣고 오늘 알았습니다..ㅠㅠ
그러게여 이런 게 왜 소문이 안났었을까요 ㅜ
1년 반전에 ico를 했다네요^^
팔로우 했습니다.
풀보팅도요^^
오 감사합니다 ^^ 평소에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장기로 보면 저점일지도 모른단 느낌으로 극소량 구매하긴 했습니다 ㅋ
좋은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
네.. 간혹 이런거 터지면.... 부럽기도 하고....
난 왜 몰랐을까 하는..허탈감???ㅋㅋ
그런게 잠깐 오더군요..
역시 정보가 생명입니다.
진짜배기라면 아마 이더처럼 '오늘의 고점이 내일의 저점'인 모양을 그리고 쑥쑥 커나가지 않을까요 ㅋㅋ 추이를 보고 나중에 타도 충분할 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코인마켓이 여러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 곳인 것 같아요!
근데 이 정보는 알았더라도 사기아닌가 싶은 의심이 굉장히 많이 들었을 것 같긴 합니다. ㅋ 나오자마자 캡 6위라서 주목받는 것 같아요.
그 생명인 정보 평소에 많이 얻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네 아직 그가격 그대로 이네요..
다른거래소로 물량이 풀려야 진짜 가격이 나올텐데..
어제 너무 무리해서 괜히 산건 아닌지^^
물타기 준비 해야 겠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케일링 이슈가 없다는 것은 현재 비트코인이 가지고 있는 확장성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블록체인에서 <확장성=단위 시간 당 처리할 수 있는 트랜잭션의 양> 입니다.
감사합니다! 저 개념이 그 이슈를 처리하는 방식이 참 독특한 것 같아요. 그게 보안 상 무리없는 지 저도 그렇고 다들 궁금해 하는 분위기더라구요 ㅋ
정말 대단한 ICO 인거같아요. 이런 좋은 정보를 허접한 글이라뇨... :) 좀더 개인적으로 알아보고 기회가 된다면 화이트페이퍼도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업보트 꾹누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소개글 감사합니다. 제 무식한 머리가 원통하네요^_ㅠ....
저도 주워 들은 거고 사실 하나도 모르겠어요 ㅜ
저도 딱 개념만보이는 초보자인데 신기하긴하네요. 블록체인을 뺀 코인이라니... 앞으로 많은 소식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을 발견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ㅋ
잉. 이런 코인이 있나요. 신기하네요. 거래도 가능한가보죠?
네. bifinex에서 거래 중이더라구요. 저도 돈 날린다 생각하고 극소량을 넣어놓긴 했습니다. ㅋ
글 잘읽었어용 ㅎ 보트보트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리스팀 합니다
오 제 글이 리스팀되다니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