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재밌는 이야기 -일리아스를 읽기 전

안녕하세요 mdlovefor 입니다~^^

요즘 {리딩으로 리드하라} 책을 읽고
인문학에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그래서 읽고 있는책은
{일리아스}

이책을 선정한 이유는 세인트존스대학교에서
선정한
고전 100권읽기중 첫번째책이라 차례차례
독파하고 싶어 골랐어요

워낙 두꺼운 책이라
어느세월에 다 읽을지 모르겠지만
재밌는 신화하나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사진에 있는 그림은 기원전 500년경, 적상도기에 그려진 작품입니다

“펠레우스가 여신 테티스에게 구애를 하다”

제우스와 포세이돈이 결혼 상대자로
서로 경쟁했던바다의 여신 테티스가
아버지보다 더 강력한 아들을 낳을것이라는
테미스의 예언에 두 신 모두 물러서고
제우스는 테티스를 인간과 결혼시키기로합니다.
이를 대단히 불쾌하게 여긴 테티스는 때로는 물이나 불이되고 때로는 짐승으로 변했지만 펠레우스는 인내하여 그녀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올 때까지
마치 훌륭한 레슬링선수처럼 그녀를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펠레우스는 그녀와 결혼하게 되었고
아킬레우스를 낳았다고 하네요

이 아킬레우스가 일리아스의 주인공 중 한명이랍니다

우리에겐 아킬레스건으로도 더 유명하죠 ~^^

플롯의 완벽한 통일성을 가지고 있다는
일이아스 열심히 독파하여
후기 남기겠습니다 ~!

잇분들도 인문학 독서 함께해요 ~!!

참고- 도서출판사 숲 ,일리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