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Dessert Fair 서울디저트페어

Seoul Dessert Fair 2019 was held at Yangjae aT Center.
양재 aT 센터에서 열린 서울디저트페어(일명 서디페 딸기&초코전)에 다녀왔습니다.

This event is held twice or three times a year, I guess.
이 행사는 연중 2~3회 정도 열리는 것 같습니다.

Everytime it comes out with a different theme.
매번 테마가 다릅니다.

This time, it was 'Strawberry and Chocolate' which I couldn't resist. Whoever doesn't like a beautiful combination of strawberry and chocolate?
이번 테마는 '딸기&초코展'이었는데, 안갈 수가 없었습니다. 딸기와 초콜렛의 환상적인 조합을 안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The dessert fair was held on the 1st floor featuring handcraft fair on the 2nd floor.
1층에서는 디저트 페어, 2층에서는 수공예 페어가 진행되었습니다.

See how many people were there including me.
저 많은 사람들 좀 보세요.

Dried fruit, fruit Cheong(similar to extract/syrup), chocolate, macarons, cake and cookies....
말린 과일, 과일 청, 초콜릿, 마카롱, 케이크와 쿠키....

Sushi themed finger desserts.
스시 컨셉의 한입크기 디저트입니다.

Heart shaped macarons.
하트 모양 마카롱.

To be honest... My favorite part of the dessert fair was the handcraft market.
솔직히 저는.. 디저트 페어보다는 수공예 페어가 더 좋았습니다.

I'm a sweet tooth but more into browsing small cute things like fake sweets and fruit themed accessories.
단 것에 환장하긴 하지만, 페이크 스위츠나 과일 모양 악세사리처럼 작고 귀여운 물건 구경하는 것을 더 좋아하거든요.

Major categories were Fashion accessories, candle, interior decorations, stationery, pottery and caricature.
수공예 페어의 주된 품목은 패션 악세사리, 향초, 인테리어 소품, 문구류, 도자기 공예 그리고 캐리커쳐 등입니다.

Some sellers brought clothing and accessories for pets and dolls.
반려동물 및 인형 용품을 파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You can shop for yourself and your pets or your dolls in one place.
나와 내 반려동물/인형을 위한 쇼핑을 한 장소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I really enjoyed it.
정말 재미있었어요.

If you love sweet little things and live in Seoul, I recommend you to visit next Seoul Dessert Fair.
아기자기하고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서울 거주자라면 다음 서디페에 한 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For your information, a all-day-pass costs about 5 bucks. (\5,000))
입장권은 5천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