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omen accelerator 4개월 사용기 2탄
기존에 올린 내용을 추가하여
현실적인 내용을 올려봅니다.
Gtx770을 장착하고 하던 베그는 짜증의
연속이였습니다. 그 버벅임이란...
중고나라를 물색하던 전 1070ti를 덥석 물었고
구매후 바로 엑셀러레이터에 장착했더랬지요.
풀옵을 키고 한판을 즐기던 전 갑자기 스팀에러와 함께
바탕화면으로 쫓겨났습니다...
장차까지는 좋았는데 ㅠㅠ
여기서부터hp와 주거니 받거니 장대한 스토리를 써나갑니다.
우선 전 엑셀러레이터 결함인지 알고 가지고 있는 두개중
하나를 서비스센터에 맡겼습니다.
1~2주후 연락이 없어서 찾아간 서비스센터에서는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내주었습니다.
그곳의 이야기는 기존 장착 파워로는 1070 ti를 감당을 할수없다!!
충격과 공포였습니다.ㅠㅠ
아무튼 내용을 듣고 바로 hp까페에 글을 남겼는데
패치를 다시받아보라고 하더군요
받고 해봐도 꽝...
그래서 제 나름데로 고민을 해서 그냥 파워를 하나 구매해버렸습니다.
근데 일반 파워는 엑셀러레이터에 넣을수가 없습니다.
규격이 엑셀러레이터에 장착된 파워가 커스터마이징을 해놓은거라서요.
결국...
이런 흉측한 모습이 됩니다.
그리고 엑셀러레이터는 그래피카드에 계속 전원이 공급되기때문에 사용 후에는 파워 전원을 끄셔야합니다.ㅠㅠ
아직 hp는 인식을 못하는것 같아 제가 1080까지 감당한다는 광고는 수정하라고 해놓았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