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아이의 눈에는 만화에서 보던 토끼 모습과 닮은 배경의 토끼가 더 눈에 들어왔을거 같네요.
대부분의 어른들에게 이 그림을 보여주면 따님이나 남편 분과는 다른 , 정답이라고 생각하던 그 답을 할 겁니다.
그런 점에선 남편 분이나 따님의 생각이 남다르네요 ^^
아마도 아이의 눈에는 만화에서 보던 토끼 모습과 닮은 배경의 토끼가 더 눈에 들어왔을거 같네요.
대부분의 어른들에게 이 그림을 보여주면 따님이나 남편 분과는 다른 , 정답이라고 생각하던 그 답을 할 겁니다.
그런 점에선 남편 분이나 따님의 생각이 남다르네요 ^^
저도, 신랑도, 아기도... 자신에게 더 익숙한 것이 먼저 보였던 것 같아요 :) 그런데 더 놀라운건, 처음에는 제 눈에 그냥 분홍색 배경으로만 보였다는거예요. 저 토끼를 발견하기 전 까지는 저 곳에 토끼가 있는 줄 몰랐어요.. ㅠㅠ
원래 사람이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는 편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