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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린날의 애착영화 월레스와 그로밋

in #kr6 years ago

오늘 낮에 다른 곳에서 저 짤 봤는데 여기서 또 보니 신기하네요
어려서 본 영화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영화관에 자주 가지는 못 했고 그나마 방학때 "우뢰매" 시리즈는 꼭 보러 갔습니다.
저랑 동생이 아주 어릴 때 부모님이 모처럼 007 영화보러 갔는데 시작하자마자 저희가 울어버리는 바람에 그냥 나오셨다는 이야기가 기억나네요.
개인적으로 영화에 빠지게 된 계기는 케빈 코스트너 버전의 로빈후드 본 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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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공감하고 싶은데 제가 모르는...ㅠㅠㅠㅠㅠ 우뢰매는 들어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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