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선함이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다면 이 세상에 법따윈 필요가 없겠지요.
현재의 모든 행위는 결국 개발자들이 세상살이와 다소 동떨어져 있거나 아님 그 마저도 의도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결국 이러한 현상은 대중의 관심을 멀어지게 할 뿐입니다.
탈중앙화가 아무도 책임을 질 필요가 없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는 말입니다.
현대 대중들의 정치 무관심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잘 살펴보면 결국 원인은 한 가지입니다.
세상은 언제나 옳은 방법 보다는 잘못된 방법을 쓰는 사람들이 이겨왔다는 사실이죠.
퍼블리토도 스팀잇과 비슷하면서도 다운보팅은 없는 형태라서 쉬운 해결은 없을것 같은데요
실제로 시스템에서 어떻게 해결할것인지 눈여겨 봐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뭔가 딸기맛 감기약처럼 만병통치약을 내놓을찌도 모르니까요
그 동안은 스팀잇만 봤는데 이제는 좀 다른 곳도 둘러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