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회사를 가기 위한 가이드

in #kr7 years ago

(위 이미지는 잡플래닛에서 발췌하였습니다. 문제가 생길 경우 삭제합니다.)


많은 분들이 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수많은 곳에 이력서를 넣고 기다리고, 면접을 보는 과정을

반복하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첫직장을 얻기 전까지 수백군데를 지원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때는 정말 정보 얻기가 하늘에 별따기 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이트 몇 군데만 알아도 충분히 정보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같이 한번 알아볼까요?


먼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적어도 '면접 제의가 오고, 면접일이 확정되었을때 찾아보는 것' 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원도 하기전에 어디는 좋다. 어디는 뭐가 안좋더라 는 편견을 가지게 되면 지원 할 수 있는 곳은 줄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여러분들이 '면접일이 확정된 시점' 이라 가정을 하고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1. 잡플래닛

잡플래닛은 순수하게 채용건 수로만 보면 다른 잡포털에 비해 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잡플래닛을 젊은 분들이

사용을 많이 하는 이유는 바로 '회사 평가'가 그대로 보여진다는 것입니다. 큰 회사일 수록 많은 회사 평가와 면접 후기들이 올라와 있고, 덤으로 복지에 대한 평가도 볼 수 있습니다.


대체로 이 사이트만 알아도 웬만한 정보는 다 얻을 수 있으며 자신도 면접후기를 남겨 다른 사람에게 참고가 되게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이 잡힌 회사는 여기부터 찾아보고 평판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평점이 별점으로 나오는데, 보통 이 점수가 2점대면 삶과 업무의 밸런스가 무너진 회사거나 연봉이 평균이하일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연봉 정보도 이곳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 크레딧잡

이곳은 연봉에 대해 알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비공개로 돌리는 사이트도 있는가 하면 (크레딧잡의 존재를 몰라서)

내버려 두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해당 월/년마다 퇴사자, 입사자는 몇명이고 그들의 평균 급여는 얼마인지, 동종 업계 규모로 봤을때 인원은 얼마나 적은지 많은지 등의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습니다. 댓글 시스템도 있지만 아직 그렇게 확성화 되어있지는 않습니다.


예전에는 코참비즈라는 곳을 이용해서 해마다 신고된 매출액은 얼마인지 보며 회사의 안정성을 가늠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이 두 사이트 만으로도 나와 잘 맞는지 아닌지를 판가름 내릴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취업지망생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정보를 줄 수 있지 않았가 싶어 글을 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4
TRX 0.21
JST 0.036
BTC 98303.59
ETH 3438.02
USDT 1.00
SBD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