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번째 글 : 혼자 떠나는 해외여행 - 후쿠오카 여행기2!!

안녕하세요!! @luvmin입니다 :D !!

이상하게 어제 개강을 하고 이제 첫주인데

왜이렇게 학교에 가기 싫은지... 거기다가

분명 어제는 그나마 따뜻 했었는데 오늘은 왜 이렇게

추운건지 ㅠㅠ 안그래도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데 말이지요..

다음주는 그래도 최고온도가 15도에 이를만큼

따뜻하니까 다음주까지만 버텨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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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말했던대로 글은 최대한 간추리고 한번 사진들로만

꽉꽉 채워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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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일차

체크아웃 후 식당이 열리기 전까지 아침 산책 중 촬영한 사진

• 쇼후쿠지 절

위 3번째 사진에 지금보니 줄같은게 있죠?

그건 딴게 아니라 전깃줄 비스무리한거 같아요!

그리고 이곳 쇼후쿠지 절은 고양이가 많다고 해서 강아지들은

출입금지라고 말해주셨답니다 :D

아쉽게도 이때 고양이들이 다 자고 있어서 방해하기 미안해서

멀리서만 찍은 사진들밖에 없어 고양이 정면사진이 없네요 ㅠㅠ

그래도 뒤태만으로도 치명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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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초지 절

다음 산책로로 이동하면서 예쁘다고 느껴 찍은..

멀리서 뭔가 웅장해보이는 건축물이..

길을 따라 사원 내부로 들어오니 먼저 마주치는 절

안에는 목상들과 참례를 드리는 분들이..

실제로보면 훨씬 더큰데 이렇게 사진으로보니 작아보이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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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코츠 라멘!

아침산책을 끝내고 추천받은 맛집 라멘집을 찾아왔지만

아직 문을 열기까지 30분정도 남았었어요..

창문에 붙여있는 메뉴판으로 뭐먹을지 미리 정해나 봤습니다

저는 이왕 먹는거 거의 첫끼나 마찬가지여서

스페셜 돈코츠라멘 - 1000엔을 먹었답니다. :D

이렇게 오픈주방형식으로 즉석으로 라멘을 만들어 주신답니다 :D

테이블은 1인 또는 2인석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조금의 시간이 지난후

생각했던것 보다는 건더기들이 부족해보였지만

실상은 보이는것보다 숨겨져 있는게 훨씬 많아요 ㅎㅎ

잘먹다가 보니 어느새 면을 다먹었는데 옆에 사람들이 먹는 걸 보니

면만 따로 추가해서 먹을수 있더라구요 저도 눈치껏 주문을 했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비쥬얼은 쪼금 그렇지만 진짜 면을 1인분 더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일본에서는 대부분 식당에서 나무젓가락을 사용하더군요

그렇게 결국 깔끔하게 클리어~

괜히 게스트하우스 주인분이 추천해주신 맛집이 아니었습니다 :D

보니까 tv에도 나오고 연예인들도 많이 오는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번 여행에서먹은 라멘들 중에 저는 이곳이 가장 맛있었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여기까지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luvmin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