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ky77 입니다
명절연휴에는 백화점이나 쇼핑몰 대형마트 등 이런곳만 호황인줄 알았는데
제가 모르고 살았던 사실중 하나
병원마다 환자분들이 얼마나많은지~~
입원실이 모자랄정도이며 정형외과쪽 수술은 밤 11시까지 했다고합니다
제가 있는 약국건물은 건강검진전문병원.피부과.치과.안과등이 있는데
안과에는 연휴만되면 라식.라색수술환자로 ~~(창원에서 알려진 안과)
라식.라색은 보험적용도 안되고 수술비도 만만치 않은데 엄청 많이들하네요
작은아들도 라식을 하고싶은지
엄마 나 라식할꺼야
부모님 주머니사정은 생각도안합니다..아니 물어도 안봅니다
그냥 말만 떨어지면 돈이 나오는줄 ㅎㅎ
(엄마 어릴적엔)요즘 아이들세대에는 이런말 쓰면 안되죠
본전도 못찾는 단어랄까??
치아교정.라식or라색.해외여행등 --기본이 되어버린 요즘
부지런히 벌어서 부모노릇해야겠습니다
자식들에게 모든걸 아낌없이 해주고싶은 부모마음을
결혼해서 자식을 낳고 길러봐야 그 마음을 알겠죠
작은아들은 고부갈등없게 말안통하는 외국인이랑 결혼한다고합니다
웃자고하는 얘기지만 현실이 될까봐 살짝 긴장이ㅎㅎ
아님 이 나이에 영어공부라도해야할까요??ㅎㅎ
오늘도 안과는 수술환자로 쉬지않기에 약국도 어김없이 출근을합니다
비가 오면서 좀 쌀쌀하네요..감기조심하세요
Cheer Up!
약국에서 일하시는군요~ 병원이 일하면 따라 일해야 하네요~.
근데 라식은 정말 편해요, 제 경험에도 추천드려요 ^^
안구건조증이심한데 라식을하고나면 더 심해질까봐 약간 걱정은 됩니다만
본인이 하고싶어하니까 해줘야할것같아요
고운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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