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ino de santiago/산티아고 가는 길의 고난(Go on the way to Santiago)
산티아고 가는 길은 영혼의 길, 고난의 길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 길을 걸으면 인생의 해답이 보인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내가 걸은 산티아고 길은 아무 것도 나에게 제공하지 않았다. 그 길을 걸은 뒤 나의 깨달음은 오직 자신이 걷는 동안 스스로 생각하고 그 생각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해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The road to Santiago is called the path of the soul and the path of suffering. And people say that if you walk that path, you will find the answer to life. But the way I walked toward Santiago gave me nothing. After walking that path, my realization was that I only had to think for myself while walking, and find the answers I wanted in those thoughts.
저도 산티아고 가는 길을 4번 걸었습니다. 걸을 때는 힘들고 고단하지만 돌아와 3개월여가 지나면 다시 생각나는 영혼의 길이었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쉽게 사이트를 찾을 수 있도록 모든 사람들이 #santiago를 달아주셨으면 해요.
역시 레이디송 님도 산티아고 가는 길에 관심이 많나 보군요. 저도 산티아고 순례길을 5번(프랑스길 4번, 포르투갈 해안길 1번) 다녀왔습니다. 자료는 얼마든지 많아요. 고맙습니다.
The landscape is so beautiful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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