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봄, 그동안 고마웠어.View the full contextlovelyyeon (72)in #kr • 7 years ago 냉이 먹어만 봤지 씨앗은 이리도 자세히는 첨보는듯 합니다. 어린시절 때가 되면 작년 그 비슷한 지점에 항상 자리있던 냉이. 추억이 방울방울~~
민들레는 바람에 날아가는데, 냉이는 그냥 박리다매 같은 느낌이에요 ㅠㅠ
앗!!! 그러고 보니 민들레// 고녀석들은 다 날아가버리면서. . 다음해에 비슷비슷한 곳에 또 자라는게 싱기방기한데요~~ 뭐지요?????
물량공세라고 봐요. 맨 땅 어디에서나 자라니 자연발생설도 그럴듯해보이죠^^
박리다매라는 표현 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
배나 사과가 씨앗 몇 개에 자원을 쏟아붓는 것에 비하면 그렇죠^^. 덕분에 사과가 맛있지만요~